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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회장 빈소 조문 행렬 이어져…손경식 회장 등 방문 2020-02-01 17:08:16
국가주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호치민 한인회, 중국 청도 래서시 정부, 언론·금융계에서 보낸 조화 300여 개가 장례식 안팎을 빼곡히 채웠다. 박원순 서울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김정호 국회의원의 근조기도 장례식장 입구에 놓였다. 1945년 경남...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2020-01-10 06:05:00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 금호고속 주식 21억원어치 매입 ▲ 국동[005320] "인도네시아 계열사 주식 35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 거래소, WFM 상장폐지 여부 심사 연기 ▲ 한솔홈데코[025750] "베트남 자회사에 20억원 출자" ▲ 지노믹트리[228760] "자회사 주식 235억원에 추가취득" ▲ 플레이오토, 링크프라이스...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 금호고속 주식 21억원어치 매입 2020-01-09 17:32:10
= 금호고속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동일인 및 관련자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율이 71.2%에서 72.3%로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세부 내역별로 보면 박삼구 전 회장이 지난 2일 보통주 1만6천200주를 20억6천900만원에 추가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박 전 회장의 지분율은 종전 31.1%에서 31.9%로...
아시아나항공, 새 대표에 대한항공 출신 마원 교수 물망 2020-01-08 08:31:52
임기(2022년 9월)가 2년 이상 남았지만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만큼 교체 대상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현산은 오는 4월까지 국내외의 기업결합 신고 등 모든 인수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미래혁신준비단을 통해 향후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개선 방안은 물론, 조직 개편과 하청 구조...
HDC, 3년간 아시아나 고용승계 의무…새 대표에 마원 교수 거론 2020-01-08 06:31:00
9월)가 2년 이상 남아있기는 하지만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최측근 중 한 명인만큼 이번에 교체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산은 오는 4월까지 국내외의 기업결합 신고 등 모든 인수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산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인 작년 11월14일부터 HDC그룹 내...
[종합] "이제부터 HDC아시아나"…정몽규, 항공 숙원 이뤘다 2019-12-27 13:27:58
박삼구 전 회장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겹치면서 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빠졌고, 결국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12월 채권단과 구조조정 방식의 일종인 자율협약 절차를 밟았다. 그룹 차원의 경영 정상화 노력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 자율협약을 졸업했지만, 차입금 규모가 크고 부채비율이 높아...
"아듀! 금호"…아시아나항공, HDC그룹 품에서 비상할까(종합) 2019-12-27 13:10:14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불렀던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창립 31년 만에 금호를 떠나 범현대가(家)의 품에 안긴다. 항공업계가 대내외 악재로 불황을 겪는 가운데 새 주인을 맞게 된 아시아나항공이 날개를 펴고 HDC그룹의 품에서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지]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에서 매각까지 2019-12-27 12:18:13
2015년 12월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경영권 지분 인수 ▲ 2019년 3월 22일 = 삼일회계법인,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한정' ▲ 3월 26일 =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재무제표 수정 및 감사의견 '적정' 공시…"아시아나 2018년 영업이익 887억원→282억원" ▲ 3월 28일 = 박삼구 회장,...
"아듀! 금호"…아시아나항공, HDC그룹 품에서 비상할까 2019-12-27 11:28:27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불렀던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창립 31년 만에 금호를 떠나 범현대가(家)의 품에 안긴다. 항공업계가 대내외 악재로 불황을 겪는 가운데 새 주인을 맞게 된 아시아나항공이 날개를 펴고 HDC그룹의 품에서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핀셋 조율…손해배상한도 9.9% 합의 2019-12-25 08:19:07
있다. 향후 과징금 등이 부과될 수 있어서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을 재인수할 때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금호터미널을 지주사로 싸게 넘겼다는 의혹도 손해배상한도에 반영돼야 한다고도 주장해왔다. 하지만 현산 컨소시엄은 금호 측의 입장을 고려, '통합' 손해배상한도로 9.9%를 명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