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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균등 감자에 금호석유화학·소액주주 '반발' 2020-11-04 17:08:19
6천868만주에서 2천289만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만주에서 3천333주, 금호석유화학은 2천459만주에서 819만주가 된다. 문제는 균등 감자가 이뤄지면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배력에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경영난으로 세금 지원을...
'자본잠식' 아시아나, 3대1 균등 무상감자…"재무구조 개선" 2020-11-03 17:52:17
6868만8063주에서 2289만6021주로 줄어든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보유주식수는 1만주에서 3333주로 줄고, 금호석유화학 보유주식수도 2459만주에서 819만7800주가 된다. 자본금은 현재 1조1161억원에서 감자 후 3720억원으로 감소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감자 결정 배경으로 지난 2분기 기준 자본잠식률이...
아시아나항공 3:1 균등 무상감자…"코로나 결손 보전"(종합) 2020-11-03 17:13:32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002990]은 6천868만주에서 2천289만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만주에서 3천333주, 금호석유화학은 2천459만주에서 819만주가 된다. 감자 기준일은 12월 2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분기 기준 자본잠식률이 56.3%이며, 추가 자본확충이나 감...
아시아나 균등감자 추진에…소액주주 '부글부글' 2020-10-23 17:19:55
2대 주주(11.02%)인 금호석유화학도 “균등감자가 추진된다면 주주총회에서 반대하는 것은 물론 법적 대응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조만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매각 문제 등 부당 내부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고부가소재 선택과 집중 '금호석유화학' 79분기 연속 흑자 이끌다 2020-10-07 15:31:06
년간 4남인 박찬구 회장은 3남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공동 경영을 해왔다. 하지만 2009년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겪으면서 2010년 금호석유화학으로 갈라섰다. 홀로서기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 온전히 사업에 몰입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었지만 사업...
[마켓인사이트]NH證, 금호리조트 매각 주도권 갖는다 2020-09-29 21:38:40
조기 상환을 받겠다고 요청한 상태였다. 금호티앤아이는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이 현 금호고속(옛 금호홀딩스, 금호기업)으로 자금을 몰아주는 창구로 설립한 회사다. ◆NH證 '꿩 먹고 알 먹고' NH투자증권은 금호그룹의 오랜 조력자다. 그룹의 재건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다. 게다가 NH투자증권으로서도 이 ...
경제개혁연대, '4대강 담합' 대우건설 전 이사진 상대로 항소 2020-09-28 10:36:24
전 대표, 박삼구 전 회장 등 옛 등기이사 10명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임기환 부장판사)는 등기이사 중 서종욱 전 대표가 4대강 사업으로 부과받은 96억여원 과징금에 대해서만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서 전 대표가 대우건설에 4억8천4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단독 마켓인사이트]금호그룹, 아시아나CC 포함 금호리조트 매각한다 2020-09-20 17:59:41
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특별히 아꼈던 만큼 관리가 잘 돼 있는 최상급 골프장으로 꼽힌다. 골프장 홀당 가격은 수년 전 30억원대였으나 최근엔 50억~60억원을 쉽게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대중제 27홀 골프장인 강원 홍천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 컨소시엄에 홀당 68억원꼴인 1850억원을 받고...
경제개혁연대 "'4대강 담합' 대우건설 전 대표 배상액 적어" 2020-09-17 18:05:14
특히 "박삼구 전 대표이사 등 나머지 9명의 이사에게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수긍하기 어렵다"며 "회사의 손해에 대한 합당한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즉각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4년 경제개혁연대는 소액주주들과 함께 박삼구 전 회장 등 10명의 옛 등기이사들을 상대로 약 466억원을...
코로나보다 `박삼구 리스크`가 더 컸다…`아시아나 노딜` 배경은 2020-09-16 13:41:06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 이후 2,500억원 규모의 이행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15일 발표한 입장문을 살펴보면, 컨소시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나항공의 가치 하락보다 인수과정에서 불거진 2019년 결산재무제표의 변동 등 `오너 리스크`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