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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서 실체 판단 안 한 '노태우 300억'…검찰 비자금 수사 어디로 향하나 2025-10-18 15:11:59
노 전 대통령 일가 등의 금융계좌 자료를 확보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 다만 당사자인 노 전 대통령과 최종현 전 회장이 모두 사망한 데다 1993년 금융실명제 시행 이전 자료도 들여다봐야 해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범죄수익 은닉죄의 공소시효는 7년이라, 최근까지 은닉 행위가 확인돼야 한다. 은닉 과정...
'범죄단지 운영'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코인 21조원 압류 2025-10-18 12:47:49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현지 매체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
'범죄 배후'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계열 은행은 뱅크런 2025-10-18 12:39:56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현지 매체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
"하루아침에 1.5억 잃었다"…캄보디아 64명 송환 소식에 '분통' 2025-10-18 09:49:25
배상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며 범죄수익 대부분이 중국계 조직으로 흘러가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영국이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을 제재한 것처럼 우리 정부도 관련 기업과 단체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안혜원 한경닷컴...
'캄보디아 범죄 의심' 그룹, 국내서 은밀히 영업?…경찰 "수사 검토" 2025-10-17 20:58:39
운영 중"이라며 "프린스그룹 자금세탁 의혹과 연관해 국내 범죄 활동도 엄정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외 부동산 구입 내역, 자금 출처, 해외 송금, 암호화폐 거래 내역 확보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조직적인 범죄와 사기, 인신매매 등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제재를 받아온 초국가적 범죄...
동남아발 범죄자금 대응 강화…DAXA, 가상자산 의심거래 사례공유회 개최 2025-10-17 14:42:31
협력하여 동남아발 범죄자금의 의심거래를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의심거래보고(STR)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사례공유회를 마련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동남아발 범죄자금 의심거래 모니터링 사례와...
[게시판] 닥사, 동남아 범죄 자금 거래 모니터링 사례 공유 2025-10-17 14:31:38
[게시판] 닥사, 동남아 범죄 자금 거래 모니터링 사례 공유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범죄 자금 거래 모니터링과 의심거래보고(STR) 강화를 위한 사례 공유회를 열었다.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범죄 수익...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조직에 가담한 모집책들 실형 2025-10-17 12:37:51
빙자 사기) 범죄 조직에 가담해 국내에서 대포 통장을 모으거나 범죄자금을 세탁한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A(28)씨와 B(28)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씩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조건만남 빙자 사기단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중국인(일명 따거)의 사기...
예상보다 강력한 ‘한 방’, 전방위 규제에도 ‘부동산 상승’ 전망 나와[부동산 서킷브레이커②] 2025-10-17 08:21:39
TF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유도, 응능부담 원칙(能力負擔·납세자의 부담능력에 맞는 과세) 등을 목표로 언급한 만큼 개정 방향은 세제 강화일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부 내 ‘특사경’은 부동산 거래, 국세청은 초고가 주택 취득 및 증여의 자금출처 집중 조사, 단속에...
'캄보디아 범죄 배후 의심' 프린스그룹, 서울서 사무실 운영 정황 2025-10-16 22:02:48
회사는 지난 5월 국내 전시장 오픈, 8월 서울 내 갤러리 행사 개최 사실을 홍보했으며, 2022년 캄보디아 한국상공회의소와의 교류 이력도 있다. 서 의원은 “프린스그룹 부동산 계열사가 자금세탁 창구로 활용된 정황이 있는 만큼, 국내에서의 유사 행위 가능성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해외 현지 구조·송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