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박 전 대통령, 연금도 못 받는다 2017-03-10 11:49:12
대통령의 형사상 불소추 특권이 사라져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향후 5년간 공직에 취임할 수도 없다. 제도 취지상 사면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다만 박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국회 탄핵소추 절차의 위법성을 지적해온 만큼 탄핵심판 재심 절차를 밟을...
[대통령 탄핵] 검찰 "'피의자 박근혜' 적용 혐의는 모두 13개" 2017-03-10 11:46:44
형사상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 사실은 총 13개에 이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영수 특검팀으로 넘긴 혐의는 8개였고, 특검이 뇌물수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3건), 의료법 위반 등 5개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지난 6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 박영수 특검은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대통령 탄핵] 파면당한 박 前대통령, 연금 등 전직대통령 예우 박탈 2017-03-10 11:31:52
대통령의 형사상 불소추 특권이 사라져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으로 인해 향후 5년간 공직에 취임할 수 없게 된다. 제도 취지상 사면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다만 박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국회 탄핵소추 절차의...
[탄핵심판] 朴대통령, '운명의 선고' 주시…靑, 비상대기 2017-03-10 09:52:48
내놓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청와대 내에서는 첫 탄핵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만큼 조용히 삼성동 사저로 복귀해 검찰수사에 대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최순실 게이트 의혹에 대해 "사익을 취하거나 권한을 남용한 바가 없다"고 일관되게 반박해왔고, '불소추 특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운명의 날`… 침묵 속 헌재 선고 주시 2017-03-10 08:14:48
탄핵소추안 가결 후 91일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의 기각 또는 각하 선고로 직무에 복귀하게 되면 별도의 입장을 내고 최순실 게이트 및 탄핵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 여론을 고려해 대국민담화 발표 형식보다는 국무회의 등을 통해...
'운명의 날' 맞은 朴대통령, 침묵 속 헌재 선고 주시 2017-03-10 05:00:01
자연스럽게 국정복귀의 첫 메시지를 발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탄핵이 인용되면 별도로 입장을 내기보다는 조용히 삼성동 사저로 복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불소추 특권'이 없는 자연인 신분으로 변호인단의 조력을 받으며 검찰 수사에 대비하면서 '법적 투쟁'에 나설...
[탄핵심판 D-1] ‘긴장한’ 靑, 내부선 기각 가능성 기대...인용시 ‘법적투쟁’ 2017-03-09 19:04:22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이른바 `자연인` 신분으로 변호인단의 조력을 받으며 `법적투쟁`에 나서는 시나리오도 점쳐진다. 이렇듯 엇갈리는 박 대통령의 운명을 놓고 박 대통령 측은 "헌재의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탄핵 기각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탄핵심판 D-1, 朴대통령 침묵…내일 '운명의 날'에 입장 발표(종합) 2017-03-09 18:38:37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이른바 '자연인' 신분으로 변호인단의 조력을 받으며 '법적투쟁'에 나서는 시나리오도 점쳐진다. 이렇듯 엇갈리는 박 대통령의 운명을 놓고 박 대통령 측은 "헌재의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탄핵 기각의...
[탄핵심판 D-1] 탄핵 인용시, 朴 삼성동 사저 복귀 전망…이후는? 2017-03-09 16:05:39
나온다. 이런 가운데 한 언론은 이날 탄핵 인용시 박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를 팔고 경기도에 새 집을 구할 것이란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헌재의 탄핵 인용으로 박 대통령이 파면되면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5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또 현직 대통령에게 보장된 형사상 불소추 특권도 없어지게 된다.
탄핵기각·인용시 朴대통령 예우·거처는 '천양지차' 2017-03-09 11:11:22
복귀전망…불소추특권 사라지고 연금 못받아 기각시 의전·경호 정상화…퇴임 후에도 전직 대통령 예우보장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병철 기자 =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선고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예우와 거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박 대통령 측과 현행법 규정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