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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수 유력후보' 박선영 전격 사퇴 2022-03-29 17:16:42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이대영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나섰다. 이들은 후보 단일화를 위해 지난 27일 선출인단 투표를 시작했지만 조 교수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진보진영에선 조희연 교육감의 3선...
서울 교육감 보수후보 '반쪽 단일화' 되나 2022-03-28 17:37:56
유력 후보로 꼽히는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는 1·2차 토론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데 이어 이번 후보 단일화 선거에도 끝내 불참했다. 조 후보 측은 “교추협을 주도하는 인물들이 4년 전 박 후보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해 납득할 만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인신매매 처벌 강화·공무원 자격 완화'…중국 양회 제안 봇물 2022-03-05 10:48:20
"인신매매 사범은 공소시효 없이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고,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무기징역 이상의 중형에 처하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자"고 건의했다. 일부 전인대 대표들은 인신매매나 유괴로 강제 결혼했거나 자녀로 입양한 사실이 드러나면 혼인과 가족 관계를 무효화시키자고 제안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게임을 막기...
서울교육감 선거에 '보수 후보' 속속 출사표 2022-02-02 17:03:55
사범대학 교수가 지난 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전혁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의원, 이대영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의원도 출마 의지를 보였다. 보수 진영은 2014년, 2018년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해 조 교육감을 내세운 진보 진영에 연달아 교육감 자리를 내줬다. 이번에는 단일화에 성공해...
중국의 과거는 시안,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상하이 본색] 2021-12-27 07:29:34
중국 최고의 푸단(復旦) 대학교와 퉁지(同濟)대학, 상하이교통(上海交通)대학, 화둥사범(華東師範)대학 등 일류대학들이 고급인재를 공급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국제금융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전국 탄소 교역 시장을 기초로, 국제 탄소 금융 센터, 국제 운항, 국제무역은 세계도시 1위를 차...
상명대학교, 'AI 특성화 대학' 게임·로봇 등 융합전공 지원 2021-12-22 15:45:30
대학 최초로 교수역량 개발 시스템인 ‘SSAL(교수 역량 강화)’을 도입하기도 했다. 상명대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 애니메이션전공을 선발한다. 다군에서 △사범대학 △애니메이션 전공을 제외한 예체능계의 전 모집단위를 뽑는다. 천안캠퍼스는 가군과...
초·중·고교도 ESG 실천…생태·환경 교육 대폭 늘린다 2021-12-07 18:46:42
교육대학, 사범대학 등 교원 양성 대학에 탄소중립 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을 유도하고 교사 전문직 학습공동체 조성, 온·오프라인 연수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을 통해 학교가 탄소중립 학습 지역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도...
세계가 인정한 교육 인프라…미래형 융합인재 '明·知·人' 키운다 2021-11-28 14:09:24
사랑·진리·봉사를 대학의 이념으로 삼고 전인교육을 펼쳐왔다. 세계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명지대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 1963년 4년제 승격…종합대학 위상 갖춰명지대의 탄탄한 경쟁력은 지난 73년 동안의 역사에 기반한다. 이...
"이러려고 추경했나? 2200억 혈세 낭비"…교사들 뿔난 이유 2021-10-29 14:56:30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성호 중앙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는 "지역별·초중고교별로 교육 양극화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중앙에서 판단할 수요파악과 예산집행을 모두 단위학교에게 떠넘긴 것"이라면서 "정상적으로 지원 사업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일단 쓰고 보는 식이 아니라 교육부가 기준을 만들고 심사 과정을 거쳐...
한국어능력시험 접수 5분 만에 마감된 카자흐 2021-10-10 11:30:02
사범대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립 이후에는 아바이 명칭 국립사범대학, 인야즈대학, 카자흐국립대 등을 통해 한국(어)학이 발전해 왔다. 알마티한국교육원은 연간 100여개가 넘는 한국어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데 3천여명의 수강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almatykim6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