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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청 폐지 운운했던 트럼프 '조용'…"나중에 논의할 문제" 2025-07-09 09:48:58
주(州)가 재난 대응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2기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1월에는 FEMA 점검 위원회 설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지난 6월에도 백악관에서 여름 산불 대비 방안을 논의하면서 "FEMA를 그만두게 하고 (산불 대응이) 주 수준으로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FEMA가...
산림청 "영동 산불, 밤새 잔불 정리 마치고 '뒷불 감시' 전환" 2025-07-06 14:52:16
위해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물론, 소방대와 영동군청 공무원 등이 출동해 협력했다. 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산불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정영철 영동군수 지휘 아래 중부지방산림청장과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이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산림청이 전했다. 주불 진화 뒤에도 산불진화대원들은 오후...
KT 희망나눔인상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김만하 소방관 2025-07-06 10:17:20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도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18년 강릉 KTX 탈선 사고와 2019년, 2023년 고성·강릉 산불 등 재난 현장에서 구조 작업자와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꾸준한 활동으로 김씨는 강원도지사 자원봉사 유공 표창, 국무총리...
극한 폭염 탈출 위해 경북도, 힐링시티 맞춤형 관리 2025-07-06 08:22:57
상태를 확인하는 등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 및 특별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임시 조립주택 쿨루프 1094동 및 차광막 853동을 설치해 무더위 감소에 힘을 쓰고 있다. 폭염 특보 시 취약 시간대 냉방(안전) 버스를...
기후충격, 전 세계 기업 절반 '직격탄' [ESG 뉴스 5] 2025-07-04 09:02:16
매출 손실 등이 주요 영향으로, 극한 폭염과 폭풍, 산불, 가뭄, 해수면 상승 등이 주된 원인이다. 미국은 지난해 허리케인 시즌에만 1조달러(1300조원)가까운 재난복구 비용이 발생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산불로 인해 오일샌드 프로젝트가 중단됐다. 남아공에서는 2022년 대홍수로 도요타가 3억6000만달러(4900억원) 규모의...
독일 동부 폭염 속 사흘째 산불 확산…수백명 대피 2025-07-03 22:19:19
약 1천㏊(헥타르·1㏊=1만㎡)가 불탔다. 산불은 바람을 타고 북쪽 브란덴부르크주까지 번졌고 작센주 3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경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역에서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고 산불을 끄던 소방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산불은 폭발물이 남은 옛 군사훈련장으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주민은 폭...
삼성전자서비스, 장소가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휴대전화·컴퓨터AS 1위 석권 2025-07-03 10:00:12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서비스 엔지니어로 구성한 특별서비스팀을 재난 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침수 및 손상된 제품을 점검하고 세척, 수리 서비스 등으로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은 “고...
락앤락, 기빙플러스에 생활용품 6000여개 기부 2025-07-03 09:04:29
지원, 학교 대상 물품 기증을 통한 교육 기회 확대, 재난·재해 복구 지역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2024년에는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에 생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약 3000여 점의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에서 글로...
“기후 위기 먼 미래 아냐…기후 인식·정책 수용성 높여야”[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2:20
여의도 면적의 166배에 달하는 숲이 사라지는 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했다. 1만8000여 가구가 불탔고, 30명이 사망했으며, 2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안동에 산불이 나기 두 달 전에는 미국 LA에서 서울 면적의 3배에 해당하는 숲이 불탔으며, 경제적 피해는 약 200조 원으로 추정된다. 기후 위기가 더 이...
"산불 트라우마, 산림치유로 극복해요" 2025-07-02 17:22:47
대형산불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교육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푸른 숲 지킴이 산림치유 캠프’도 당일 코스로 운영 중이다. 남태헌 원장은 “최근 대형산불 피해 복구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산불재난 경험자를 위한 산림치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