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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고개떨구며 '눈물 글썽'…朴, 지지자 다독이며 '쓴웃음' [종합] 2021-04-07 23:10:06
선대위 지도부는 출구조사 발표 10분 전인 저녁 8시5분에서야 상황실을 찾아왔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자가격리로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박영선 후보도 자리를 비웠다. 박영선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1시간 후 선거사무소를 찾았으나 특별한 발언 없이 자리를 떠났다. 박영선 후보는 자택에서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본...
민주, `참패` 출구조사에 무거운 침묵…일부 울음 터뜨리기도 2021-04-07 21:15:17
대위 지도부는 출구조사 발표 10분 전인 저녁 8시 5분에서야 무거운 표정으로 상황실을 찾아왔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후보 단일화에서 맞붙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도 참석했다. 아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자가격리 권고 대상이 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불참했다. 입장할 때부터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생태탕 공세' 안 먹혔다…오세훈, 40대 빼고 전 연령대 앞서 2021-04-07 21:12:48
선대위 지도부는 출구조사 발표 10분 전인 저녁 8시5분에서야 상황실을 찾아왔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자가격리로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박영선 후보도 자리를 비웠다. 한편 부산시장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를 득표해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역시 큰 격차로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KBS,...
'출구조사 환호' 오세훈 웃었고 박영선은 안 나타났다 [방송 3사 출구조사] 2021-04-07 20:39:19
다 같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단일화에 참여했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함께했다. 정작 박영선 후보는 자리하지 않았다. 이들은 침통한 모습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자리를 떠났다.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본인 역시 자가격리에...
이낙연, 상황실 못 나올 가능성 ↑…부인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2021-04-07 18:47:2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사진)이 4·7 재보궐 선거 개표 방송을 자택에서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7일 저녁 여의도 당사 재보선 개표상황실에 나오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 이유에서다. 이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 위원장의 부인...
민주당 "2·4 부동산대책 그대로 간다…변화 기대하면 실패" 2021-04-07 12:04:11
안정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지 않았느냐"먀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전날 "부동산 시장 안정을 해치는 정책은 지극히 신중해야 한다"며 "2·4 대책에 더 얹을 수 있다면 청년층 등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김태년 "민심 무서움 절감했다…겸손한 자세로 성찰할 것" 2021-04-07 09:54:51
투표가 의사표시"라고 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서울시장 선거일인 7일 당 회의에서 "선거과정에서 국민께 많은 말씀, 사과도 약속도 드렸다"며 "저희가 드린 모든 말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여러분 선택이 대한민국의 선택이고 ...
이낙연·김태년 "다시 한번 기회 달라…민주당 명운 걸겠다" 2021-04-06 14:13:39
상임선대위원장도 야권 후보를 겨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낙연 위원장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무엇보다도 공직자 부동산 비리를 척결하는 이 마당에 의심스러운 부동산을 갖고 있고 본인의 영향력을 활용해 사익 취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은 이 시기의 지도자로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3% 박빙 승부" vs 주호영 "최소 15%차이로 이긴다" 2021-04-06 09:38:2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6일 라디오에 나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3% 내외의 박빙 승부를 오래 전부터 예측했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 이상 차이로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했다. 7일 치러지는 선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이 위원장은 최근 민심에 대해 "말하지...
[사설] 탈 많은 '깜깜이 공시가격', 즉각 보완 필요하다 2021-04-05 17:44:06
현실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부터 조세법률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이는 국회 권한 침해에 해당하는 만큼 여당이 서둘러 결자해지에 나서야 한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공시가 인상 속도조절’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정부와 협의’를 언급했다. 이런 말들이 또 선거용으로 판명난다면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