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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비쿠폰' 추가지원 추진…"비수도권 3만원·농어촌 5만원" 2025-06-30 17:12:28
세입 여건이 열악한 점을 고려해 부담을 낮춰주겠다는 취지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파탄 상태에 이른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는 신속한 추경 통과와 집행이 절실하다”면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야당도 추경안 심사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했다. 조수아 인턴기자...
서학개미 덕분에…5월 국세수입 '껑충' 2025-06-30 13:42:53
19일 국세수입 예산안을 10조3천억원 줄이는 세입경정안을 발표했고, 오는 9월 세수를 재추계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아직 미국의 통상정책 향방, 내수와 자산시장 회복 여부와 수준 등이 가시화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며 "작년 9월 발표에 따라 올해 9월에도 향후 세수 여건과 실적을 점...
"서울·수도권은 안 준다"…민주 "지역경제에 더 배려 필요" 2025-06-30 13:30:09
부분 재원을 분담하게 돼 있는데, 최근 지방 세입 여건이 열악한 점을 고려해 부담을 낮춰주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영유아보육료 단가 인상,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지원 인원 확대, 초중고 예술 강사 인건비 지원 등 일선 생활 현장에서 요구되는 증액 소요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정책위는 밝혔다. 한...
“땡큐 서학개미” 5월 국세수입 30조…법인세·양도세 견인 2025-06-30 11:41:56
같은 기간 대비 21.3조 원 늘었다. 하지만 올해 정부가 계획한 연간 국세수입 대비 진도율은 45.1%에 그쳐 최근 5년 평균 진도율(46.2%)보다 낮은 수준이다. 정부 관계자는 “수입 규모는 늘었지만 세입 진도율이 예년보다 부진해 연말 세수 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세입과 세출 모두에 대한...
5월 국세 30.1조 걷혀…'서학개미' 열풍에 작년보다 4.7조↑ 2025-06-30 11:00:03
열풍에 작년보다 4.7조↑ 세입경정안 대비 진도율 46.3%…정부, 오는 9월 세수재추계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지난달 국세수입이 해외주식 활황 등으로 작년보다 5조원가량 늘었다. 다만 올해도 세수결손이 예상되면서 정부는 지난 19일 국세수입 예산안을 10조3천억원 줄이는 세입경정안을 발표했고, 오는 9월에도...
[다음주 경제] 1%대 물가 이어졌나…생산·소비 회복 여부도 관심 2025-06-28 09:11:32
약 10조원의 세입 경정까지 나설 정도로 빠듯한 세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다음 달 2일에는 통계청의 '6월 소비자물가 동향' 통계가 나온다.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상승하면서 5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다. 전반적 헤드라인 물가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외식 물가와 가공식품 물가가...
새정부 첫 한미 고위급 관세협상…"미측과 치열하게 협의"(종합) 2025-06-28 07:28:08
존슨 하원의장,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 토드 영 상원의원 등 미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관세를 포함한 한미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새 정부 출범 후 이뤄진 첫 고위급 방미를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양국 간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새정부 첫 한미 고위급 관세협상…"미측과 치열하게 협의" 2025-06-28 07:03:26
존슨 하원의장,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 토드 영 상원의원 등 미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관세를 포함한 한미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새 정부 출범 후 이뤄진 첫 고위급 방미를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양국 간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여한구, 美 국회의원 만나 "IRA 韓 지원해달라" 요청 2025-06-27 14:44:59
세입 위원회 위원장, 에이드리언 스미스 하원 세입 위원회 무역 소위원장, 영 킴 미국 하원의원 등과 만나 IRA 세액공제 등이 미국 예산조정법안 논의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와 경영활동을 위축시켜서는 안 된다는 점을 피력했다. 해당 법안은 '트럼프 감세'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IRA에...
'6·25 참전용사' 랭글 前의원 추모식…"한국의 진정한 친구" 2025-06-27 11:35:26
세입위원회와 블랙코커스가 공동 주최한 행사였다.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공화·미주리),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뉴욕),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민주·캘리포니아),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무위 간사(민주·뉴욕), 이벳 클라크 하원 블랙코커스 공동의장(민주·뉴욕)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