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콜린 크룩스 "넷제로 산업은 韓·英에 노다지…FTA 개선 기대 커" 2024-03-19 18:48:43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영국 간 경제 협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크룩스 대사는 한국말로 ‘대박’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넷제로의 중요성과 관련 공조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에 모노파일(해상풍력 구조물) 공장을 짓고 있는 세아제강, 한국 해상풍력 시장에 2027년까지 총 11억파운드(약 1조9000억원)를...
"브렉시트 덕에 한·영 FTA 업그레이드…넷제로 협력은 '대박'" 2024-03-19 15:23:58
개선도 불가능했다”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가 순항해 왔다고 강조했다. 크룩스 대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연합(EU)의 일원이었다면 한국과의 FTA를 (독자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영국은 정치 과학 에너지 국방·안보 분야에서 한...
[게시판] H2코리아,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2024-03-19 10:58:32
[게시판] H2코리아,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는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유공자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된다. 추천·신청서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脫석유 환상 버려라" 발언…청중들 '박수 갈채' 쏟아진 이유 2024-03-19 10:57:27
탄화수소(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압박하는 정부와 활동가들의 요구에 대한 업계의 반대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며 "최근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연이은 중동 분쟁을 맞닥뜨린 이후 정책 입안자들까지 에너지 공급 안보와...
2030년까지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민관금융지원…저탄소 전환 2024-03-19 08:00:03
합동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탄소포집, 수소에너지, 온실가스 고정, 친환경패키징 등 기후기술 분야에 9조원을 투자한다. 기후기술 분야는 향후 연평균 24.5%의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한 분야지만, 초기 경제성이 부족해 개발이 더딘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기후기술 산업분야에서 선진국과 기술격차...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활용해야 탄소중립 실현 가능 2024-03-18 16:10:03
했다. 특히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원전, 청정 수소, CCUS, 바이오 등 모든 에너지 기술이 총체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했다(결정문 제28조).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해 특정 기술만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기후 위기 심화에 대응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각국은 원전을 포함한 청정에너지 기술의...
中 자동차수출 꺾이나…"작년 491만→올해 450만∼470만대 전망" 2024-03-18 11:46:30
싱크탱크의 전망이 나왔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산하 시장경제연구소의 왕칭 부소장은 세계적인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로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 이런 전망치를 제시했다. 왕 부소장은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3천16만1천대와 3천9만4천대로 전년 대비 각각...
통상교섭본부장, 美 행정부·의회 면담…한국기업 투자지원 당부 2024-03-16 09:31:57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중요성 등 우호적인 기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써모피셔, 쉐브론 등 미국 주요 기업 경영인과도 만나 바이오, 수소 등 국가전략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도 진행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합당하...
"원전 포함 무탄소에너지가 탄소중립·산업발전 성공방정식" 2024-03-15 15:11:44
다양한 에너지원의 활용이 무탄소경제 이행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기업의 제조역량에 전력·산업부문 무탄소화 전략이 접목되면 미래시장 선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각 에너지원의 기술적인 특성, 경제성, 사회적 수용성 등을...
[단독] 與 장동혁, 김준호 후원회장 맡는다…野 홍성국은 공영운 후원 2024-03-15 14:46:51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산업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과거부터 알고 지내 왔다"며 "홍 의원이 '대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은 앞으로 5년'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에 크게 공감하고, 앞으로 논의한 부분들을 정치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른 후보들의 후원회장도 속속 결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