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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수술까지 했는데 "이 환자 아니네"…대만서 황당 의료사고 2024-04-11 18:07:49
황씨를 수술실로 보냈고, 의료진 역시 환자 팔에 매달린 이름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수술을 시작했다. 약을 투여하기 위해 병실의 황씨를 찾았던 간호사들이 그가 침대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은 중간에 멈춰지지 않았고, 결국 황씨는 필요하지도 않은 흉부 배액...
[단독] 병원 15곳서 거부…'5시간 뺑뺑이' 끝에 환자 사망 2024-04-11 15:17:01
30분이 돼서야 병원에 도착한 A씨는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져 10시간 동안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초조하게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A씨 가족들은 “시간이 오래 지체된 탓에 심장이 제 기능의 10%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A씨는 이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
"의료진 지쳤다"…병원 외래 축소 움직임 2024-04-04 14:32:11
전해졌다. 최근 인턴들이 상반기 신규 임용을 포기하는 등 의료 공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교수들의 근무 시간을 크게 줄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주요 병원의 수술실과 입원 병상 가동률이 크게 줄어들면서 환자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서는 넘어진 전신주에 깔린 70대가 병원...
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진료실과 수술실, 내시경실, 방사선실 등을 갖췄다. 특히 에스와티니에 만연한 에이즈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즈치료센터도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각 진료과목은 한국인 전문의와 미국의 한인 전문의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분기별로 1∼2주씩 단기 방문해 진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스와티니 정부가...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전공의에 법률 자문을 지원하고 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한 의사단체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고 의사면허 취소법·수술실 CCTV 설치법 등을 개정해 의사 권리를 되찾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교사 및...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024-03-26 19:16:44
이러한 임 후보의 당선으로 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증원 철회와 대통령의 사과, 책임자 파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고 의사면허 취소법·수술실 CCTV 설치법 등을 개정해 의사 권리를 되찾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신현보...
[이 아침의 작곡가] '스타워즈' '해리포터'…영화 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2024-03-15 18:35:43
노래가 어디든 따라와요. 대장내시경 수술실에서도 울려 퍼지더라니까요.” 좌중은 박장대소했다. 환하게 웃음을 짓는 사람 가운데엔 작곡가 존 윌리엄스(92)도 있었다. ‘그 망할 노래’를 비롯해 영화 ‘스타워즈’ ‘죠스’ ‘슈퍼맨’ ‘해리포터’ 등의 영화 음악을 만들어 평생공로상을 받은 주인공이다. 유명 재즈...
"현장 돌아오는 용감한 의사 많아지길"…간호협회 '호소' 2024-03-15 14:36:12
"어떤 일이 있더라도 환자 생명과 직결된 수술실·중환자실·응급실·분만실 등 필수의료 업무는 차질 없이 운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호협회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현장은 매일 비상근무 체제"라며 "간호인들은 매일 제대로 치료 못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처한 환자를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울산시, 울산대병원 진료보조 간호사 70명 양성 지원한다 2024-03-15 08:13:12
울산시는 울산대학교병원에 일명 '수술실 간호사'라 불리는 PA 간호사 양성을 위한 긴급 예비비 8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PA 간호사 양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울산이 처음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PA 간호사는 수술·검사·응급상황 시 의사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의사의 역할을 일부...
[조일훈 칼럼] 의사집단은 끝내 이권 카르텔로 남을 건가 2024-03-12 18:06:57
없다. 응급실과 수술실의 지배력을 면허 권력과 오랜 세월 혼동해 온 탓일 게다. 길드의 치명적 약점은 생산력 독점에 급급한 나머지 소비자 편익과 시장 변화에 둔감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의사들을 향해 자꾸만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이유도 길드 조직의 수공업적 패망과 그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가 뻔히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