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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이주연, 똑 부러지는 사이다 기자 맹활약 2018-04-06 08:41:39
이주연은 지난해 8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씨네21,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다양성영화 신인배우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400대 1의 경쟁을 뚫은 신인 배우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은 “이주연은 응시자 가운데서도 미래가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는 배우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겠다”고 극찬한...
`궁합` 연우진, 과감한 연기 변신 성공…야망캐로 강렬한 인상 남겼다 2018-03-08 08:39:39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드라마 ‘7일의 왕비’, ‘연애 말고 결혼’ 등 다수의 멜로 작품에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두각을 나타내왔다. 하지만 ‘궁합’에서는 다르다. 야심에 불타오르거나 비릿한 미소를 짓는 모습들이 뇌리에 깊게 박힐 정도로 윤시경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기존 이미지를...
상상이 현실로…대구産 유망 콘텐츠에 눈길 2018-03-01 10:11:12
다룬 웹드라마 '전남전녀'를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평균 17만회 조회를 기록하고 사업성,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중국어 버전을 제공하고 연내에 영어, 아랍어 서비스를 준비해 대구 대표 글로컬 콘텐츠 성장에 기대가 크다는 평을 들었다. 언더브릿지 12(대표 도영찬)는 기존 영화나 웹드라마와 달리...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박규영 종영소감 "소중한 인연 만든 작품" 2018-01-30 10:11:50
확실히 각인시킨 박규영은 최근 영화 매거진 씨네21이 선정한 2018년 가장 주목할 신예에도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는 `괴물들`과 `레슬러` 등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둬, 브라운관을 넘어선 스크린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종화는 30일 밤...
판타지 영화 전환점 맞나…'염력' '인랑' 등 개봉·제작 잇따라 2018-01-24 14:45:11
사실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멜로나 코미디, 정통 드라마에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이 대부분이다. '신과함께'나 '염력' 등도 완전한 상상의 세계라기보다 현실적인 요소가 강하다. 그렇더라도 한국영화의 외연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판타지를 표방하는 영화가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자이언티, “기회가 된다면 영화제작하고 싶다” 2017-12-04 17:48:48
청담씨네시티에서 가수 자이언티(zion. t)가 이문세와 컬래버레이션 한 싱글 ‘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눈’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요섭 감독이 곡의 정서에 꼭 맞는 영상으로 멜로디를 더울 살아 숨 쉬게 하였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컴백' 자이언티, 데뷔 후 첫 쇼케이스 연 이유 2017-12-04 17:04:47
맞는 영상으로 멜로디를 더욱 살아 숨쉬게 하였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8', '쌈 마이웨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안재홍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연말 극장가, 거장 감독들의 귀환 2017-11-17 10:44:26
드라마로 명성을 쌓은 고레에다 감독이 살인사건이라는 강렬한 소재를 끌어들인 탓에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고레에다 감독은 "최근 몇 년간 가족 드라마를 했던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이가 생기는 등 개인적으로 가족과 관련해 생각할 거리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조금 시야를 넓혀 일본 사회에 살면서 무엇에...
[인터뷰] ‘미옥’ 마흔셋 이선균의 누아르 2017-11-14 12:10:00
되니 그런 소재나 주제는 텔레비전 드라마 쪽으로 갈 수 밖에 없고요. 주인공은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거의 다 하고, 그러니까 저한테 들어오지 않고, 현실적인 찌질남 가끔씩 하고 있고, 그런 거죠.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이선균의 답은 로맨스 장르에 한정됐으나, 어느덧...
[인터뷰] ‘미옥’ 김혜수처럼 마음이 동한다면 2017-11-13 12:10:00
다 봐요. 드라마든, 영화든, 심지어 예능도 다 봐요. 책장(冊張)이 안 넘어가는 것도 끝까지 읽고요. 보면 작품은 좋지만 마음이 안 끌리는 것이 있고, 미진한 작품이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움직이는 게 있고 그래요. 결국 마음이 강하게 끌리는 걸 하게 되더라고요. 언제부턴가 그랬어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