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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SUV 끝판왕' 뭐길래…"'차알못'도 괜찮아" [신차털기] 2022-09-11 17:43:08
저속에서 최대 7.3도까지 움직이면서 뒷바퀴와 앞바퀴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반경을 11m로 줄여 민첩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디자인도 투박하지 않고 수려하게 빠졌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휠베이스(SWB)와 롱 휠베이스(LWB) 두 차량 모두 5m가 넘는 전장을 가진 큰 차다. 그런데도 이음새와 경계를 최소화한...
아우디 '전기 SUV' 국내 출시에…"사전 계약 벌써 7000대" 2022-09-06 14:12:56
전용 플랫폼인 MEB가 최초로 적용됐다. 아우디코리아는 MEB 플랫폼으로 앞바퀴의 조향각을 확장해 회전 반경을 10.2m로 줄였다고 전했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31. 6kg.m이다.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아우...
아우디, 전기SUV 'Q4 e-트론 40'·'Q4 스포트백 e-트론 40' 출시 2022-09-06 12:54:39
플랫폼으로 앞바퀴의 조향각을 확장해 회전 반경을 10.2m로 줄였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전했다. Q4 e-트론 40은 전장 4천590mm, 전폭 1천865mm, 전고 1천640mm이며 Q4 스포트백 e-tron은 전장 4천590mm, 전폭 1천865mm, 전고 1천620mm다. 두 모델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고 최고...
소상공인 필수품 소형 전기트럭…다마스 빈자리 노리는 대창모터스 2022-09-05 17:04:08
두 차량 모두 스티어링(핸들)이 앞바퀴 뒤에 있는 후방 조정 장치 타입으로, 대부분 소형 화물차의 핸들이 앞바퀴 앞쪽인 것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또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췄다. 소형 화물 전기차 등 국내 초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에 필요한 비스포크 '이코너 모듈' 2022-08-30 16:20:40
좌우 너비),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축간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차량 크기를 소형부터 대형까지 고객이 주문한 대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전륜, 후륜, 2륜, 4륜 등도 이코너 모듈을 활용하면 차량 사양을 바꾸지 않아도 선택 가능하다. 디자인 혁신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기존 차량은 엔진과 동력 전달계...
재규어랜드로버, 지금껏 이렇게 견고한 모델은 없었다…'올 뉴 레인지로버' 상륙 2022-08-30 16:15:32
롱 휠베이스 모델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3197㎜로 기존 모델보다 75㎜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차체 내부 공간을 좌우하는 길이다. 롱 휠베이스는 5인승 트림인 D350(2억1007만원), P530(2억3047만원)과 7인승 P530(2억2537만원)으로 구분된다. 이 가격은 보증기간, 긴급출동 서비스,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등...
폭우 이후 도로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 발생…버스 빠지기도 2022-08-11 14:14:32
노량진동에서 통근 버스 오른쪽 앞바퀴가 지름 1m가량의 포트홀에 빠졌다. 바퀴가 빠지며 승객 8명과 운전기사가 탄 버스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집중호우로 아스팔트 아래 흙이 유실되면서 포트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4년 야심작 `아이오닉6` 공개…전기차 시장 게임체인저 2022-07-14 10:30:00
맨 앞바퀴와 맨 뒤바퀴까지의 거리)가 가장 길다. 그랜저(2,885mm)보다 길며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웃돈다. 실내 공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880mm, 1,495mm로 넓고 또 높은 편이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은 "아이오닉 6의 전고는 쏘나타보다 50mm 이상 높다"며 "대량생산 차종은 굴곡이...
쌍용차 작정하고 만들었다…'토레스' 와일드 SUV의 귀환 [신차털기] 2022-07-10 09:30:01
크기는 전장 4700mm, 전폭 1890mm, 전고 1720mm,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거리) 2680mm다. 전폭은 기아 쏘렌토보다 10mm 좁지만 기아 스포티지보다는 25mm 넓다. 전고는 쏘렌토보다 20mm가 높다. 도심형보다 오프라인 활동에 좀 더 초점을 둔 차랑 설계다. 실제 운전을 해보니 주행감은 예상과 달랐다. 투박하고 거친...
[시승기] 제네시스가 '왜건의 무덤'에 내놓은 승부수…슈팅 브레이크 2022-07-07 08:30:00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에서 제네시스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났다. 두 줄 쿼드 램프에서는 스포츠세단의 역동성도 나타났다. 다만 측면부와 후면부는 G70과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왜건 모델은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단 모델을 뒤로 길게 늘여놓는 경우가 많아 비율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