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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물러난다…"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2024-08-27 16:14:31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어도어는 27일 이같이 알리며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정비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와 관련해서는 "대표이사에서는...
어도어vs쏘스뮤직, 뉴진스 둘러싼 하이브 내란 법정行 예고 2024-07-24 08:14:25
강탈' 보도와 관련한 어도어의 반박에 쏘스뮤직에서 재반박하며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와 함께 양측 모두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향후 공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쏘스뮤직은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금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배포한 입장문에 쏘스뮤직과 관련된 거짓 주장이...
"하이브, 지속되는 실적부진과 '민희진' 이슈…목표가↓"-유진 2024-07-16 08:32:51
어도어의 경영권 분쟁 이슈로 당분간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내렸다. 다면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활발한 아티스트 활동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브는 2분기 매출 6550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8시간 조사에도 "민희진 추가 조사 필요"…쏘스뮤직은 손배소 제기 2024-07-15 16:31:24
내부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민 대표와 어도어 측 관계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정황 증거로 지목된 부대표 등과 나눈 대화는 농담, 사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
"뉴진스를 등에 업었네"…민희진, 또 화제된 패션 보니 2024-07-10 09:37:54
대표와 어도어 측 관계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정황 증거로 지목된 부대표 등과 나눈 대화는 농담, 사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업무상 배임 혐의는 계속 부인하는...
'첫 경찰 출석' 민희진…'모자에 티셔츠' 완판녀 패션 '눈길' 2024-07-09 17:11:00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진스의 굿즈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와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 히로시 후지와라가 지난 5월 출시한 콜라보 제품으로, 티셔츠 뒷면에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현재 이 제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9만원대에 거래되고...
경찰, 민희진 첫 소환 조사…'업무상 배임' 혐의 2024-07-09 13:50:27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9일 오후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앞서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로 출석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하이브는 민...
"내가 40년 전 日 노래 찾아들을 줄은"…1020도 '난리' [이슈+] 2024-07-08 20:03:01
추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으로 연일 대립각을 세우던 중 '개저씨(개+아저씨)' 등의 발언을 쏟아냈음에도,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아저씨 팬덤까지 흡수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당시 '푸른 산호초'는...
日 제패한 뉴진스, 韓 관광 홍보대사로 2024-07-03 17:17:52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법적 갈등을 빚고 있는 와중에도 최근 일본에 전격 진출, 도쿄 돔에서의 이틀 간 팬 미팅을 모두 매진시키는 등 인기를 구가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발매 당인인 지난달 21일자 오리콘 최신...
[백광엽 칼럼] 이사를 극한직업으로 만들건가 2024-07-01 17:38:16
어도어 이사들은 시쳇말로 멘붕에 빠질 수밖에 없다. 80% 지분율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18% 소수주주 민희진 대표의 사생결단식 이해충돌을 합치할 방도가 없어서다. 방 의장의 손을 들어주면 ‘18%의 비례적 이익을 무시했다’며 서슬 퍼런 민 대표가 반발할 것이다. 민 대표를 거들면 ‘자본다수결 원칙’의 부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