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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얘가 항암제야? 치료제야?"…유산균의 변신 2019-01-28 16:55:07
발현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이 다국적 제약사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 메디톡스도 뛰어든 유산균 시장 최근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조업체인 메디톡스도 유산균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징키스칸이 즐겨 마셨다는 몽골 전통 발효주인 `마유주`의 유산균에 착안해...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도전…싸움 거는 다윗 2019-01-17 13:22:28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원이 넘는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하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셀트리온의 고민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에서 셀트리온은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경쟁업체들의 제품이 들어오면서 오리지널 의약품은 물론...
올해 글로벌 1·2위 의약품은 휴미라·레블리미드…바이오시밀러 약진 2019-01-11 13:51:33
엔브렐, 리툭산, 아바스틴, 허셉틴 등의 오리지널 의약품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속속 등장한 리툭산과 레미케이드, 허셉틴 등은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레미케이드의 경우 셀트리온을 비롯해 산도즈, 화이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출시했으며, 허셉틴의 경우...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올해 본격 성과 나올 것…中에서 승부" 2019-01-09 11:08:07
맺었다. 3s바이오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중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독특한 점은 기술이전, 공동개발이 아닌 판권 계약이라는 점이다. 개발이 완료된 바이오시밀러를 제공해 중국 업체가 현지 임상, 허가, 판매만 담당하는 형태다. 그동안 중국에 진출하려면 자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세워 기술이전하는 방식만...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13.6조원 규모 미국시장 뚫은 셀트리온 2018-12-16 19:26:19
약으로는 화이자의 엔브렐과 애브비의 휴미라, 얀센의 레미케이드가 있습니다. 이들 모두 TNF-a(종양괴사인자) 억제제들이며, 글로벌 시장 총판매 규모는 200억 달러에 이릅니다.<휴미라가 가장 큽니다> 레미케이드의 미국시장 규모는 50억 8,800만 달러 규모입니다. 현재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미국시장 진출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램시마SC로 36兆 글로벌 시장 잡겠다" 2018-12-10 17:42:28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휴미라나 엔브렐로 변경해왔다. 인플릭시맙이 효능이 뛰어나지만 피하주사 제품이 없어서다. 서 회장은 “약을 바꾸면 성분이 달라 면역원성이 증가해 혈전이 생기기 쉽다”며 “램시마sc는 이런 부작용을 해소하는 데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 회장은 램시마sc가...
셀트리온 램시마 SC, 유럽허가 신청 2018-12-03 09:25:55
sc 제형 시장 겨냥 휴미라·엔브렐과도 직접 경쟁 가능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 sc(ct-p13 sc)’의 허가 서류가 유럽의약품청(ema: )에 공식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ema의 허가 서류 심사 기간은 통상...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신청…내년 하반기 허가 기대 2018-12-03 07:52:29
치료제) 시장 점유율 1,2위인 휴미라와 엔브렐은 모두 sc제형이다. 지난해 각기 184억달러(약 20조7000억원)와 76억달러(8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플릭시맙은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램시마 sc가 출시될 경우 휴미라가 독점해왔던 ibd 치료제의 유일한 sc제형 대안이 될...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본명'으로 美 FDA 허가 받았다 2018-11-30 17:10:28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대표적입니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베네팔리(유럽)와 브렌시스(미국)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온트루잔트(유럽)와 샴페넷(미국),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플릭사비(유럽)와 렌플렉시스(미국)로 출시했습니다. 미국 바이오젠과 합작한 회사다 보니 마음대로 이름을 지을 수 없다는 이유도 있죠....
진격의 셀트리온…램시마 글로벌 처방액 年 1조 돌파 2018-11-22 17:56:47
연 매출 20조원의 휴미라와 10조원의 엔브렐 등 고가의 바이오의약품과 신약이 세계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글로벌 맞춤 전략이 성공 비결업계는 램시마의 성공 비결로 국가별 맞춤 전략을 꼽고 있다. 램시마는 해외 출시 초기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의료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