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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입법으로 '보이지 않는 손' 마비" 2023-06-07 18:39:09
인기영합적·비합리적 규제가 혁신을 가로막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까지 뒤흔든다는 것이다. 민경국 한국자유주의학회장(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은 7일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자유의 길: 애덤 스미스와 한국 사회’에서 “포퓰리즘 입법이 ‘보이지 않는 손’을 마비시켜 자유시장 질서를 파괴하고...
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2023-06-07 07:00:04
택시 단체에 영합했다.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과소 대표 문제가 반복됐다. 당시 타다도 이해 관계자인 택시업계의 예상되는 반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한경 긱스(Geeks)가 타다 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정리했다.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취지에서다. ▶2018년 10월 8일, 타다가 처음 공개됐다 쏘카...
호주도 '동일업무 동일임금' 법제화 시동…사용자단체는 반대 2023-06-06 13:48:51
강조했다. 반면 사용자 단체 측은 지금도 인력회사를 통해 일하는 노동자들은 평균적으로 직접 고용된 노동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고 있다며 노동당 정부가 재계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노동조합과 영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 정부는 사용자단체와 노동자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조만간 구체적인...
고환율, 저성장에 고령화까지…국민소득 3만弗 덫에 갇히나 2023-06-02 18:34:16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17년째 4만달러 벽을 깨지 못했다. 한국보다 경제 규모가 큰 나라 중 유일하게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대에 묶여 있다. 유럽 국가 중 최악의 저출산을 겪는 데다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재정정책, 강력한 노동조합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점 등이 1인당 국민소득 정체...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 "남의 기술 베껴선 성장 못해…21세기 경제, 창의력에 달려" 2023-05-23 18:32:33
같은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은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그리스 집권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 지난 21일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하다. 급진좌파연합 시리자는 최저임금 14% 인상 등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웠지만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한국도 그리스 총선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한국은...
[모십니다] '자본주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탄생 300년 심포지엄 2023-05-23 18:17:06
정부 조직과 역할이 커지고,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이 갈수록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자유 경쟁이 위협받고, 시장의 자율적 질서가 훼손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는 한국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유지와 번영을 위태롭게 하는 요인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그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 소환하는 이유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사설] '망국병' 포퓰리즘과 결별 선택한 그리스 국민들 2023-05-23 18:01:55
살림은 거덜 나고 있다. 지난해 국가채무는 1000조원을 넘어섰다. 1분에 1억원씩 늘어나는 나랏빚 때문에 앞으로 4년간 부담해야 할 이자만 100조원에 이른다. 그리스는 포퓰리즘의 교과서다. 대중 인기영합주의가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타산지석이다. 한국은 그...
[이슈프리즘] 입법 폭주, 경제를 침몰시키고 있다 2023-05-18 18:00:32
대표적이다. 포퓰리즘(대중 인기영합주의)에 정파적 색채까지 더해진 날림 입법이 부지기수다. 택시업자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 편익과 혁신 의지까지 꺾어버린 타다금지법도 여야 의원들이 집단 발의했다.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놓은 규제입법 현황 조사를 보면 최근 5년간 신설·강화한 규제 법률 304건...
[사설] 그리스의 회생과 중남미 재정 파탄에서 배우는 교훈 2023-05-16 17:59:20
영합주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국민들이 조국을 버리고 미국 국경으로 몰려가는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 유로존 20개국 중 가장 문제아로 꼽히던 그리스는 희망의 빛을 보고 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그리스 경제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한 데 이어 국가신용등급도 현재 정크 등급인 BB+에서...
대선前 임금 45% 인상…에르도안 포퓰리즘 폭주 2023-05-10 18:06:43
국가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정책으로 비판받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총리 취임 후 20년 넘게 집권해왔지만 이번 대선에서 6개 야당이 내세운 단일 후보인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공화인민당(CHP) 대표에게 소폭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급해진 에르도안 대통령이 각종 선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