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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미술가들이 자신의 '얼굴'로 말해온 것들 2017-10-13 07:30:01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파블로 피카소, 오귀스트 로댕 등 친숙한 서양 미술가들에 가려진 채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미술가들, 그들의 작업 중에서도 특히 간과됐던 자화상을 파고든다. 중세부터 현재까지 여성 미술가들의 자화상 복제본을 수집하던 저자는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 이미지를 정리하면서 시대...
투아미 디자이너 "K패션에 화려한 색과 재미 입혔죠" 2017-10-08 17:43:00
사람’을 만든 유명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생전에 작업하던 아틀리에다. 로댕이 작품을 찍어내는 거푸집 틀이 있던 정원을 헤지스 매장으로 꾸몄다. 통유리 천장에서 햇빛이 들어오게 해 옷 색깔이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연출했다.투아미 cd는 “k패션은 창의적이긴 한데 색상이 다양하지 않다”며...
GS리테일, 1만원대 와인 선보여 2017-09-20 19:11:00
no2’와 이 곡에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콧의 명화 ‘봄날’이 주요 모티브가 됐다.gs리테일과 손잡고 로만체 no.2를 생산한 와이너리는 콘차이토로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와이너리에 3년 연속 선정됐고, 201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브랜드로 뽑힌 ‘디아블로’를...
[그림이 있는 아침] 앵그르 '그랑드 오달리스크' 2017-07-24 17:32:19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는 누드화에 천재적 재능을 보였다.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관능적인 여체의 곡선을 얻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너스의 황금비율을 무시하고 여인의 몸을 길게 늘이거나 왜곡시키기도 했다. 완벽한 조화와 규칙, 비례를 중시한 르네상스 시대 화풍에 싫증을 느낀 매너리즘(항상 틀에...
[그림이 있는 아침] 마네 '올랭피아' 2017-07-03 17:57:17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오달리스크’ 이미지들을 차용해 전통적으로 인식돼온 여성 누드의 스타일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1865년 파리 왕립아카데미의 살롱전에 출품해 입선한 이 그림은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를 패러디한 걸작이다. 마네는 당시 유명한 매춘부 빅토린 뫼랑을...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황인석, 2017 아시아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 대회 1위 수상 2017-06-28 17:09:59
거장으로 숭배받는 `조르주 오귀스트 에스코피에(Georges Auguste Escoffier)`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경희대학교 최수근 교수가 설립한 에스코피에 요리연구소에서 매년 만 24세 미만의 젊은 요리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요리 대회이다. 1시간 30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되었던 이번 대회 주제는 `한식의 요소가 가미된 창작...
로댕 대리석 조각품 '앙드로메드' 46억원에 낙찰 2017-05-31 11:47:08
46억원에 낙찰 (파리 AFP=연합뉴스)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의 대리석 조각품 '앙드로메드'(Andromede)가 30일(현지시간) 파리 경매에서 거의 370만 유로(약 46억4천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경매 추정가 120만 유로(약 15억원)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에티오피아 왕...
[여행의 향기] 예술과 사랑과 정열…가자, 파리의 축제 속으로 2017-05-21 15:18:49
있다.로댕 100주기 기념전·인상파 화가 전시회프랑스의 자랑인 오귀스트 로댕을 비롯해 인상파 화가의 전시회도 개최된다. 올해 서거 100년을 맞이한 프랑스 천재 조각가 로댕의 전시회가 다양하게 열린다.그랑 팔레 미술관(grand palais)이 7월31일까지 ‘로댕, 100주년 전시회’를 연다. 로댕의 창의적...
시각효과·이야기 조화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시선집중'(종합) 2017-05-12 01:55:36
또 다른 방에 진입하면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을 변주한 코디 최의 '더 씽커'(The thinker)가 반겨준다. 이 작품은 그러나 로댕의 작품과 달리 분홍색으로 돼 있고, 매끈하지 않고 투박하게 빚어졌으며, 나무로 된 받침대에 사람 엉덩이가 들어가는 변기 형태까지 뚫려 있다....
시각효과·이야기 조화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시선집중' 2017-05-11 17:22:14
또 다른 방에 진입하면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을 변주한 코디 최의 '더 씽커'(The thinker)가 반겨준다. 이 작품은 그러나 로댕의 작품과 달리 분홍색으로 돼 있고, 매끈하지 않고 투박하게 빚어졌으며, 나무로 된 받침대에 사람 엉덩이가 들어가는 변기 형태까지 뚫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