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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겨냥 다음단계 조치 결심…내용은 말못해" 2025-11-15 12:43:14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것이 무엇인지는 말해줄 수 없으나 우리는 (미국으로의) 마약 유입 차단에 관해 베네수엘라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미군은 최근 베네수엘라발 일부 선박들을 마약운반선으로 지목하며 잇달아 카리브해와...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자택에 강도…모친과 함께 제압해 신고 2025-11-15 12:19:55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그의 모친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나나는 그의 모친과...
나나 집에 흉기 든 강도…모친과 함께 제압 2025-11-15 11:44:3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거주자들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빌라는...
"2023년 레바논 정치인 사망, 車사고 아닌 헤즈볼라의 암살" 2025-11-15 03:36:30
강력히 반대하던 알하스루니를 자택 근방 도로에서 납치한 뒤 독극물을 주입하고 갈비뼈를 부러뜨려 살해했다"고 언급했다. 헤즈볼라는 이후 하스루니의 시신을 다시 태운 자동차를 길가 도랑의 나무에 기대놔 마치 그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위장했다는 것이다. 아드라이 대변인은 암살 전문 부대로 알려진 헤즈볼라...
'교도소 사망설' 퍼진 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 공안이 입 열었다 2025-11-14 17:49:46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가 우이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11∼12월 자택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현재까지 중국 내 교도소에서 복역...
특검, 황교안 영장기각에 재청구 시사…"수긍 어려운 측면" 2025-11-14 11:24:43
게시물을 올린 행위를 이유로 지난 12일 황 전 총리를 자택에서 '내란 선동'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날 새벽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해서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황교안 前 국무총리 구속영장 기각…"구속사유 소명 부족" 2025-11-14 06:46:39
황 전 총리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황 전 총리가 문을 걸어잠그고 거부해 영장 집행을 하지 못했다. 이후 문자메시지와 서면을 통해 세 차례 조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황 전 총리가 모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자택에서 황 전 총리를 체포했다. 황 전 총리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불발된 지난 3일...
셧다운 종료에도 美 증시 급락…출근길 짙은 안개 [모닝브리핑] 2025-11-14 06:34:04
총리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황 전 총리가 문을 걸어 잠그고 거부하면서 영장 집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문자메시지와 서면을 통해 세 차례 황 전 총리에게 조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황 전 총리는 모두 불응했고, 이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자택에서 황 전 총리를 체포했습니다. ◆ "김건희에 통일교...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내일 비공개 퇴임식…무슨 말 남길까 2025-11-13 18:53:05
과장(부장검사급), 핵심 참모진인 대검 부장(검사장급) 사이에서도 노 대행 책임론과 용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노 대행은 전날 사의 표명과 관련한 아무런 입장 발표 없이 퇴근한 뒤 자택 근처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사실 제가 한 일이 비굴한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검찰을 지키기 위해...
"누가 욕한다" 섬망 증세…아내까지 떠난 뒤 조두순 상태 악화 2025-11-13 10:16:26
현재 조두순의 자택 주변에는 보호관찰관·경찰·안산시 관계자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의 한 교회 근처에서 초등학생을 납치·성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출소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