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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서 10월에 'LPGA' 경기 열린다 2025-08-11 14:14:31
LPGA 정규투어로,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도하는 LPGA가 주최하고, BMW 코리아가 주관한다. 대회 기간 선수와 스태프, 갤러리 등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창환 전남 부지사는 "LPGA 정규 투어 유치로 전남의 관광자원과 국제행사 개최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로...
BS그룹, 해남 파인비치에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유치 2025-08-11 10:35:17
오는 10월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19일 나흘간 파인비치에서 열린다. 파인비치는 2010년 오픈 이후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 이름을...
'히어로 표 음악의 진화'…임영웅, 정규 2집 타임테이블 공개 2025-08-11 08:56:48
컴백 준비에 한창인 임영웅은 앨범 발매 외에도 전국투어 콘서트와 예능 출연으로 대중을 만난다.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와 서울, 광주, 대전,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영웅의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는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풀시드 획득 고지원 "내일 드림투어 대회 출전 취소했어요" 2025-08-10 18:27:35
정규직 신분’에서 벗어났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했고, 시드 순위전에서도 42위에 그치는 바람에 풀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올해 2부인 드림투어를 주로 뛰며 정규투어를 병행해 온 그는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해 2027년까지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고지원은 “원래...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비정규직 신분’에서 벗어났다....
모드하우스, 국내 주요 VC서 210억원 '시리즈 B' 유치 2025-08-08 13:15:49
발매한 정규앨범 ‘어셈블25(ASSEMBLE25)’는 초동 51만장이 판매됐다. 아르테미스는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또한 코스모는 현재 누적 가입자 35만명, 디지털 포토카드(Objekt) 발행량 1000만장,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15만 명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출발이 좋다…김시우, ‘쩐의 전쟁’ 첫날 6위 2025-08-08 08:22:22
있고, 투어 챔피언십 출전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2차전까지 진출하면 내년 8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다. 페덱스컵 29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임성재는 1오버파 71타에 그쳐 공동 48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안병훈과 김주형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PGA투어 통산 2승의 바티아는 이날...
활짝 웃은 SM, 2분기 영업익 476억…전년 대비 92.4% '껑충' 2025-08-06 14:41:59
첫 솔로 정규앨범, 엑소 수호와 찬열의 미니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또 동방신기 유노윤호, 소녀시대 태연의 정규 앨범과 NCT 드림, 웨이션브이, 하츠투하츠의 미니앨범, 라이즈, 샤이니 민호, NCT 정우의 싱글, NCT 유타의 일본 정규 앨범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일본 싱글 등의 발매가 이어진다. 콘서트 부문 역시...
1타차로 PO行 실패…톰프슨, 18번홀 '악몽' 2025-08-04 18:44:37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 18번홀(파4) 그린에서 데이비드 톰프슨(미국·사진)은 2.7m 파 퍼트를 앞두고 기로에 서 있었다. 17번홀까지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은 68위. 70위 내를 지켜야 오는 7일부터 열리는...
3m 퍼트 때문에…'쩐의 전쟁' 출전권에 울고 웃은 선수들 2025-08-04 14:24:44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 18번홀(파4) 그린에서 데이비드 톰프슨(미국)은 2.7m 짜리 파 퍼트를 앞두고 기로에 서 있었다. 17번홀까지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 68위. 70위 안을 지켜야 오는 7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