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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작년에 악성코드 감염 알았다…신고 않고 '자체 처리' 2025-11-06 14:00:01
종단 암호화가 해제된 상태에서는 불법 펨토셀이 인증정보(ARS, SMS)를 평문으로 취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조사단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결제 인증정보 뿐만 아니라 문자, 음성통화 탈취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전문가 자문 및 추가 실험 등을 통해 조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KT가 지난 9월 1일...
금감원-서울청, 캄보디아 거점 리딩방 사기 조직 54명 검거 2025-11-06 12:00:23
정보를 경찰에 전달했고, 경찰은 전과기록 등 수사자료와 결합 분석을 통해 주요 혐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금감원은 별도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추가 피해자 정보를 수집하고 증거자료와 함께 경찰에 제공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를 토대로 다수의 사기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 54명(구속 18명, 불구속 36명)을...
'연 4만%' 이자 못 갚으면 "딥페이크 뿌린다" 협박 2025-11-06 09:19:50
2022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획득해 무작위로 대출 권유 전화를 했다. 이렇게 돈을 빌려준 뒤 채무자 1천100여명으로부터 법정 이자율(연 20%)을 초과하는 연 2만∼4만% 이자를 받아 2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 조직은 채무자들에게 주로 20만∼200만원씩 빌려주고 1주일...
"한국, 하반신만 있는 시신 37구"…日 상대 '혐한' 장사한 韓 유튜버 2025-11-06 07:03:37
정보는 일본 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져나갔고, 한국 내 치안이 붕괴됐다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글들도 잇따라 올라왔다.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국 여행 가는 게 무섭다"는 글도 게재됐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청은 지난 5일 "최근 일본 온라인을 중심으로 허위 조작 정보를 퍼뜨린 유튜버에 대해...
日, 방위비 대상 항목 늘린다…"통신망 방호 등도 포함" 2025-11-05 21:13:18
비용, 경찰의 기밀 정보 보호 활동 예산을 방위 관련 경비에 넣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항공·우주 사업, 기반 시설 방호 등 방위 체제 정비와 관계있는 분야를 집약하고 예산을 더 많이 배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압박 등에 대응해 방위비 증액...
"한국에서 훼손 시신 발견" 日에 허위정보 퍼뜨린 유튜버 결국… 2025-11-05 20:29:01
경찰이 일본에서 활동하며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된다"는 허위 조작 정보를 퍼뜨린 유튜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해당 유튜버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유튜버는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 심각해"…96만 유튜버 가짜뉴스에 '발칵' 2025-11-05 20:15:26
조작정보를 퍼뜨려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 유튜버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도록 조처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데보짱은 지난달 22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 범죄자들의 살인 및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김수현 측, 경찰 수사 지연 이어…"국과수 AI 감정도" 문제 제기 2025-11-05 19:03:02
내용 등에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김세의가 경찰 조사를 받지 않는 등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사건이 여러 과로 분리 배당돼 수사가 다소 더뎠던 측면이 있지만, 현재는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라며 "압수물을 국과수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고, ...
'간 큰' 해군 병사, 태국서 대마 밀수 2025-11-05 17:41:36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월 텔레그램 ‘코인 정보 공유방’을 통해 알게 된 마약 채널 운영자로부터 밀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4월 휴가 때 태국으로 출국해 샴푸로 위장한 액상 대마 200mL와 진공 포장된 대마 등 마약류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들여왔다. 5월에는 친구 B씨까지...
난무하는 美투표조작설…개표소 유리벽 세우고 인터넷 차단 2025-11-05 16:31:39
쿠오모 후보는 1회 이름이 적혔다. 허위정보 감시단체 프리프레스의 노라 베나비데즈 수석 변호사는 "많은 사람이 머스크에게 룰을 설명하려고 애를 쓰지만, 이런 노력은 머스크 주장이 불러낸 혼란 속에 묻혀버린다"고 말했다. 선거 전후로 부정선거 주장이 계속되면서 개표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