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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초비상인데…'누가 그랬는지 알아?' 음모론 점입가경 2025-03-25 19:10:01
별칭의 제보자가 등장해 진위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가짜뉴스 통한 국민들의 정치 양극화 심각해"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적 피로감이 겹치며 가짜뉴스가 사실을 압도하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현실성 없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들이 넘쳐나는데, 이를...
정치 불신의 시대…이재명 방탄복에 달걀테러 자작극 의혹까지 2025-03-21 16:44:23
한다"며 "암살 위험 제보가 있다면, 그 제보자와 제보의 출처를 밝혀 고소·고발하고 수사 의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의원실에서 경찰 측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재명 암살위협 관련 고소·고발이나 수사 의뢰가 지금까지도 없다고 한다. 그러니 자작극 의심을 받는 것 아니냐"며 "만약 이재명...
사찰에서 도박 혐의 승려들 무죄 선고…검찰 항소장 제출 2025-03-19 19:30:40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 주요 제보자의 진술이 번복되면서 일관성이 없고 신빙성도 떨어진다"며 "설령 도박했다는 유력한 정황이 있더라도 공소사실로 특정 날짜, 장소 등을 입증할 수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을 포함한 승려 7명을 벌금 300만~80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이 중 A씨 ...
김수현 측 "故김새론 성인 된 후 사귀었다"…미성년 교제 부인 [전문] 2025-03-14 11:59:41
수많은 허위 사실을 주장한 제보자는 방송에서 김새론씨의 가족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씨 어머니의 지인이라고 합니다. 신분마저 정확하지 않은 제보자를 통해 정보를 왜곡한 몇 장의 사진을 근거로 사실을 왜곡하고 당사자에게 확인 절차 조차 밟지 않은 루머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두...
남의 자리 차지하고 '자는척'… KTX 무임승차한 뻔뻔 승객 2025-03-14 11:33:57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전날 광명역에서 부산역으로 향하는 KTX 열차에 탑승했다. 그러나 A씨가 예매한 좌석에는 이미 다른 여성 승객 B씨가 앉아 있었고, 옆 좌석에는 가방이 놓여 있었다. A씨가 "제 자리에요"라며 자리를 비켜 달라고 요청했지만, B씨는 갑자기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A씨가...
"다리를 90도 꺾기도"…요양원 노인들 반복되는 골절 '수상' 2025-03-06 18:16:03
4월 80대 어머니를 입원시켰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는 요양원에 옮겨진 후에 한 달도 안 돼서 '대퇴부 골절'과 '요로감염'을 진단받았다. A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입원 당시 뇌경색으로 편마비를 앓아 팔과 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했음에도 대퇴부 골절상을 입게 된...
'농지법 위반' 드디어 입 연 백종원…'빽햄' 논란은 침묵 2025-03-06 16:30:12
회사 측은 더본코리아가 예산경찰서에 제보자의 신상을 조회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통상적인 정보 공개 청구 절차를 거친 것이며 제공받은 민원 자료에서도 제보자의 신상은 익명 처리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1호선 긴장해야겠네…2호선 '무아지경 빌런' 등장 2025-03-05 10:25:50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제보자 A씨가 보낸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 승객은 최근 2호선 지하철 객차에서 가수 빅뱅의 '붉은 노을',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등 노래를 크게 부르며 춤을 췄다. A씨는 당시 무선이어폰을 끼고 있었음에도 이 여성의 노랫소리가 너무 커서 그...
"영끌해서 화났어?" 조롱하더니…신축 아파트 입주민 '봉변' 2025-03-05 09:36:12
제보자 A씨는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지난 2월 중순 입주 전 점검을 위해 집을 방문했다. 새로 지은 아파트이지만 곳곳이 하자투성이였다. 욕조 내부에는 쓰레기가 들어있고 바닥 실리콘은 다 떨어진 상태였다. 벽도 파손되어 있었다. A씨는 바닥 수평이 맞지 않아 물건이 굴러가는 문제를 발견해 '하자를...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 피소…"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2025-03-04 20:09:55
페이스북에 "(방송사에 제보한)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보도 취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송달하고 법원에 보도금지 가처분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전 의원의 변호를 맡고 있는 최원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장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장 전 의원이 기억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