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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산불확산에 대한 입장 발표 2025-03-26 14:25:17
26일 14시 기준 안동시 산불영향구역은 3만7797㏊로 추정된다. 안동체육관, 학교, 마을회관 등에 요양시설 입소자 770명 등 4천여 명가량이 대피한 상태로, 24개 읍면동 중 17곳이 대피 대상이다. 25일까지 초속 15~25m를 기록하던 돌풍이 조금 잦아듦에 따라, 안동시는 전 직원을 동원해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 및...
[속보] 산림청 "26일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1m 이상" 2025-03-26 09:34:56
[속보] 산림청 "26일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1m 이상"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괴물' 된 의성 산불, 경북 북부 집어삼켰다…사망자 속출 2025-03-26 08:32:58
최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6일 오후부터 다시 바람 거세져 전국에 초속 20m 안팎 강풍이 예보돼 26일 오전 중 산림당국의 산불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2020년 동해안 5개 지역 산불(피해면적 2만3794ha), 2022년 울진 삼척 산불(1만 6302ha) 보다 규모가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혼란스런 재난문자·뒷북대응…당국 미숙대처 '도마 위' 2025-03-26 07:31:12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당국 한 관계자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시시각각 방향을 바꾸고, 시야도 거의 확보되지 않아 매우 급박한 상황이었다"며 "대부분의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희생자를 막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산청 산불 진화율 낮아져…"일출 직후 헬기 30대 투입" 2025-03-26 07:03:49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0.5m 안팎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전체 화선은 약 63km이며, 이 가운데 남은 화선 길이는 12.5km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일출 직후부터 헬기 30대를 투입해 공중 진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아수라장 안동시내 대혼돈…대피 행렬에 도로 꽉찼다 2025-03-25 20:38:57
특별지시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북도는 "지금 초속 20미터 이상 초대형 강풍이 지속되어 산불이 크게 번지고 있다"며 "안동시 일직면, 남후면, 수상동, 수하동, 도청신도시 등 풍천면, 예천 호명읍, 청송 파천면 청송읍, 진보면 주민은 대피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이외에도 안전 문자 및 기관 행정...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안동 하회마을·병산서원 코앞까지 온 화마 2025-03-25 17:53:44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초속 20m를 넘는 강풍에 속수무책이었다. 소방당국은 의성과 안동에만 헬기 80여 대와 37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일부 현장에서는 인력과 장비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주불 잡히지 않고 확산일로산불 피해 면적은 1만5185ha로 늘어났다. 축구장 2만1000개와 맞먹는 규모로 화선(불길의...
영남권 대형산불 나흘째…헬기 부족에 공중진화 '악전고투' 2025-03-25 12:42:55
초기 초속 15m의 강풍으로 헬기 투입이 지체됐다. 3건의 3단계 대형산불과 2단계 산불 1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데다 가용한 헬기 자원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다 보니 집중적인 공중 살수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산불 장기화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가용한...
[속보] 산림청 "의성 산불 현장 오늘 순간 풍속 최대 초속 20m" 2025-03-25 09:05:35
[속보] 산림청 "의성 산불 현장 오늘 순간 풍속 최대 초속 20m"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산불 키우는 야속한 바람...전국에 미세먼지 짙어 2025-03-25 09:04:27
초속 25m) 이상인 강풍이 예보됐다. 산지에서는 바람이 더 강해 순간풍속이 시속 90㎞(초속 25m)를 넘나들 예정이다. 나머지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일본 남쪽 해상에 이동성고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지나 '남고북저'(南高北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