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탈리아 연말연시 셧다운…가정에 지인 방문 최대 2명 2020-12-19 09:11:11
축일) 연휴인 내년 1월 5∼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에는 건강·업무상 사유나 응급 상황, 홀로 사는 노부모 방문 등 외에는 외출이 엄격히 제한되고 음식점·주점을 포함한 비필수 업소와 상점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이는 바이러스 1차 유행 때인 지난 3∼5월 약 10주간 내려진...
EU 사망자 1위 이탈리아, 연말 고강도 봉쇄령 '두번째 셧다운' 2020-12-19 08:17:26
공현 대축일) 연휴인 내년 1월 5∼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건강·업무상 사유나 응급 상황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이 제한되고 음식점·주점 등 비필수 업소와 상점은 모두 문을 닫는다. 이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인 지난 3∼5월 약 10주간 내려진 봉쇄와 유사한...
이탈리아 연말연시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번째 셧다운(종합) 2020-12-19 07:51:50
축일) 연휴인 내년 1월 5∼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에는 건강·업무상 사유나 응급 상황, 홀로 사는 노부모 방문 등 외에는 외출이 엄격히 제한되고 음식점·주점을 포함한 비필수 업소와 상점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이는 바이러스 1차 유행 때인 지난 3∼5월 약 10주간 내려진...
교황 "코로나19 속 성탄절, 진정한 의미 되새기는 기회되길" 2020-12-17 01:19:41
공현 대축일 미사(1월 6일) 등도 마찬가지 방식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인 25일 정오에 예정된 교황의 강복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의 라틴어)는 성베드로대성당 2층 중앙에 있는 '강복의 발코니'가 아닌 대성당 내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야간통금에 교황 집례 성탄전야미사 앞당겨 개최 2020-12-11 00:36:32
이뤄지게 된다. 이 메시지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전파될 예정이다. 사은찬미가(테 데움)를 바치는 송년 미사(12월 31일)는 오후 5시, 신년 미사(1월 1일)와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1월 6일)는 오전 10시 시작으로 변동이 없다. 이들 미사는 모두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것으로, 참석 인원이 극소수로 제한될...
교황, 비바람 속 로마 깜짝 방문…성모상에 헌화 2020-12-08 21:24:17
대축일'인 이날 오전 7시께 로마 스페인 광장 인근에 있는 성모상을 찾아 헌화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 하얀 마스크를 쓰고 우산을 받쳐 든 모습이었다. 이른 시간이라 사위는 캄캄했고 인적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동틀 무렵 비가 오는 가운데 교황이 성모상을...
멕시코 혹독한 '코로나 겨울'…"성탄 선물도 주고받지 말라" 2020-12-05 01:51:28
보통 멕시코는 12월 12일 과달루페 성모 축일부터 크리스마스를 지나 1월 새해와 1월 6일 동방박사의 날까지 내내 유동 인구가 많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다음 기회로 미루자. 선물을 사지 말고 사랑을 선물하자"며 "어떤 물질적인 것도 목숨보다 중요하진 않다"고 말했다. 연방정부 차원의...
이탈리아 올해는 성탄절 휴가 못간다…해외여행도 제한(종합) 2020-12-04 19:38:02
이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주현절(주님 공현 대축일)인 내년 1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주(州) 사이의 이동이 금지된다. 예를 들어 라치오주에 속해 있는 수도 로마 시민은 주 경계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며, 토스카나주의 피렌체나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등으로는 갈 수 없다는 뜻이다. 특히 성탄절인 이달 25일과 26일,...
성지순례객 수백만명 몰릴라…문 닫는 멕시코 과달루페 대성당 2020-12-04 09:48:43
축일 전후로 성당을 폐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과달루페 대성당 앞엔 수백 명의 신자가 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과달루페 성모 축일에 이곳에 올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미리 성당을 찾은 이들이다. 과달루페 성모는 멕시코인들의 정신적...
이탈리아 올해는 성탄절 휴가 못간다…고강도 이동 제한 시행 2020-12-04 00:24:25
대축일)인 내년 1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주(州) 사이의 이동이 금지된다. 라치오주에 속해 있는 수도 로마 거주민은 주 경계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며, 토스카나주의 피렌체나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등으로 갈 수 없다는 뜻이다. 특히 성탄절인 이달 25일과 26일,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에는 거주하는 도시나 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