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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누진제 완화했더니 에어컨 펑펑…한전, 할인비용 1.7조 떠안았다 2025-08-06 18:02:00
가구처럼 전기를 적게 써도 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아졌다”며 “전기 사용량만으로 소득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누진제 단가 차이를 조정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등 주요국의 누진제는 단계 간 요금 차가 두 배 이하지만, 국내 누진제는 1~3단계 요금 차가 세 배에 이른다. 누진제는 전기요금 체계와 기능에...
누진제 완화로 6년간 1.7조 떠안은 한전…"개편 시급" 2025-08-06 16:45:25
1인 가구처럼 전기를 적게 써도 소득이 높은 경우도 많아졌다”며 “전기 사용량만 가지고 소득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누진제 단가 차이를 조정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미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할인 제도가 따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누진제는 전기요금 체계 본연의 기능에 맞게 손질하고, 취약계층 지원은...
SPC그룹, 생수 6천개 나눔 활동 2025-08-05 13:30:31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6천개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연탄은행과 협력해 용산구 한강로동 주거단지에서 진행됐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150가구에 생수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에어컨 7시간씩 틀었더니 전기료 14만원 폭탄…절약 꿀팁은 [1분뉴스] 2025-08-04 13:32:07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생아나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있는 가정은 에어컨을 온종일 가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요금 부담이 더 클 수 있다. 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월평균 28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4인 가구가 하루 5시간 24분씩 에어컨을 사용하면 월 전기요금은 약 11만3500원에 달한다. 이는 에어컨을...
밤새 폭우 쏟아진 경남…도민 2262명 긴급 대피 2025-08-04 07:49:11
1647가구 2262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피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밤 12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72.5㎜였다. 지역별로 합천군 201㎜, 산청군 176㎜, 함양군 174㎜ 등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응 중이다....
간밤 물폭탄에 2천여명 대피...경남 오늘도 호우특보 2025-08-04 07:13:59
4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진주시, 산청군 등에서 1천647가구 2천262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3일 밤 12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72.5㎜였다. 합천군 201㎜, 산청군 176㎜, 함양군 174㎜ 등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탄소중립·공급망 실사 '이중고'...中企, ESG 경영 지원 시급"[연중기획⑤] 2025-08-03 06:01:35
실천을 위한 안내 지침서를 개발 중이다. 올해 말까지 가구, 패션, 플랜트건설, 전기공업, 금속, 금형, 기계공업, 단조, 표면 처리, 플라스틱, 공간 정보, 전력 기기 등 총 22개 업종에 24개 툴킷을 개발했다. 내용은 각 업종에서의 중요 주제(material topics) 및 잠재적 관리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업종의 주요 ESG...
[李정부 세제] 다자녀 카드공제 최대 100만원↑…초등 1·2학년 태권도장 지원 2025-07-31 17:00:45
소득공제·보육수당 비과세 정부는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수에 따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은 무자녀, 자녀 1인, 자녀 2인 이상 등 세 단계로 차등했다.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라면 기존 공제한도 300만원에서 자녀 1명 350만원, 2명 이상은 400만원으로...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대지 상향해 침수 피해 최소화 제안" 2025-07-30 11:31:21
낮게 형성돼 집중호우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대지 높이를 최대 4.5m 상향해 전체 단지를 평평한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집중 호우 시 주변 단지의 빗물이 단지로 모이지 않도록 대지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경사를 없앰으로써 인근 단지로 흘러 내려갈 수 있는 침수 피해까지도 최소화하는 설계를...
부천시, 극한 폭염 긴급대책에 따라 '안전 취약계층 2만 6100가구'에 냉방비 긴급지원 2025-07-28 15:32:19
관내 안전 취약계층 2만 6100가구에 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기요금 부담 등으로 냉방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 17일 기준 부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가구당 1회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