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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에 5900가구…재건축 본격화 2025-07-21 17:19:47
5곳이 재건축을 추진한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지으면 5900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고덕현대와 명일신동아의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를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촌1구역, 49층·775가구로 재건축 2025-07-21 17:19:21
평가가 나온다. 용산구는 다음달 18일까지 ‘이촌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촌동 203의 5 일대 2만3543㎡에 최고 49층, 77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임대주택은 197가구가 공급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교통체계가 마련된...
'도시재생 1호' 창신동 일대, 4542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5-07-20 11:15:02
한신진일(19가구), 잠원CJ아파트(17가구)가 하나의 단지로 통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해 최고 180m, 7개 동, 629가구(임대 75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신반포19차와 25차는 각각 2018년과 2022년에 따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다 2022년 말 통합 재건축으로 방향을 바꿨다. 작년 11월...
삼성물산,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에 '목동 래미안 트라메종' 선보인다 2025-07-20 11:02:53
향후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정동 1152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정동 1152 일대에 지하4층~지상15층 14개 동, 9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4507억원 규모다. 신정 1152 재개발은 도보...
대치미도 재건축 본격화…49층 3914가구 탈바꿈 2025-07-17 16:55:56
안전진단 통과(D등급)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재건축이 추진돼 왔다. 2017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주민설명회, 강남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이뤄졌다. 하지만 정비계획 규모 조정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지연됐다. 2022년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대치미도' 49층·3914가구 변신…강남구, 조합설립 돕는다 2025-07-17 14:17:31
이용하는 것도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2014년 안전진단 통과(D등급)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논의돼 왔다. 2017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주민 설명회, 강남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이뤄졌다. 하지만 정비계획 규모 조정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2022년 시...
강남 소규모 아파트, 자치구 건축심의 안 받는다 2025-07-16 20:47:51
자치구 건축위원회의 심의 대상이 크게 줄어 재건축, 재개발 등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심의 대상 216→78개서울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건축위원회 운영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자치구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은 216개 항목에서 78개 항목으로 줄어든다. 심의 대상 중...
GS건설, 잠실우성·신당10 수주 2025-07-14 17:11:34
통합기획 대상지에 선정돼 사업이 다시 추진됐다.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재개발),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재건축), 송파한양 2차(재건축), 도봉구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부산 사직3구역(재개발) 수주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직3구역 재개발정비사업(공사비 4000억원)은 지난달 GS건설 단독 입찰로...
광진구 한강 변 재건축·재개발 사업 '탄력' 2025-07-14 17:10:46
‘정비사업 4종’ 규제 철폐안을 시행한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 구역이 지정된 19만4000가구(145곳)의 착공과 입주가 빨라질 전망이다. 광진구는 한 달간 ‘광장극동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열람을 진행한다. 1985년 준공된 1차(448가구)와 1989년 지어진 2차(896가구)가 향후 최고...
방배 신삼호 재건축 조합, 오는 26일 시공사 선정 총회 2025-07-14 14:11:50
방배 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은 지하 5층~지상 41층·6개 동에 920가구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되자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후 일부 비대위를 중심으로 조합의 경쟁입찰 방해 주장과 삼성물산 참여설이 제기되면서 조합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