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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6·25 참전용사에 4000만원 기부금 전달 2022-06-24 17:11:44
피플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 지역 6·25참전용사지부에 등록된 참전용사 400명에게 지팡이와 돋보기 안경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고령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보행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개선을 돕기 위해서다. 기부물품에는 참전용사들의 성명과 군번이...
거대 묘지 닮은 지하 추모공간…서울 한복판 '한국의 카타콤' 2022-06-23 16:51:45
관계와 거리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무지개빛 거리를 그대로 옮긴 듯한 최수진 작가의 ‘레인보우 피플’이 나옵니다. 그는 1986년생으로 참여 작가 중 가장 젊습니다. 대한민국 중앙예술대전 대상 수상자인 그의 작품은 색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뭉글뭉글한 ‘숨’처럼 보이는 색깔은 인간의...
스타벅스, 낙태 희망 직원에 지원금 지원 "대법원 결정과 관계 없어" 2022-05-18 18:34:53
직원들을 위한 낙태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다. 포브스, 피플지 등 현지 언론의 1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직원들에게 “대법원의 결정과 관계없이, 파트너(직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며 “대법원의 판결 이후 의료접근성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가 있을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K팝 최초 美 경연 우승` 알렉사, 빌보드지-CNN-BCC 등 외신 집중 조명 2022-05-12 08:30:06
이것이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영국 유명 음악 평론지 NME는 "알렉사는 프로그램 출연 동안 의상, 무대 연출, 안무 등의 부분에서 정교하게 무대를 꾸몄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미국 CNN, 피플(People), E-NEWS와 영국 BBC 등이 알렉사의 `ASC` 우승 소식을 다룬 기사를 게재하며 그를 집중 조명했다....
민중이 몰아낸 필리핀 독재자 일가, 36년 만에 대통령궁 들어선다 2022-05-09 14:58:57
마르코스 후보가 당선되면 36년 전 민중봉기(피플파워)로 축출된 마르코스 일가가 정치적으로 부활하게 된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집권내내 반대파를 고문하는 등 인권유린으로 악명 높았다. 약 100억 달러(약 12조원)를 부정 축재했다는 불명예도 떠앉았다. 마르코스 일가는 1986년 필리핀의 민중 봉기에 밀려 대통령...
필리핀 대선 D-1…독재자 마르코스 일가 36년만에 재집권하나 2022-05-08 07:00:20
1972년부터 1981년까지 계엄령을 선포해 수천명의 반대파를 체포해 고문하고 살해하면서 독재자로서 악명을 떨쳤다. 국고에서 천문학적인 액수의 정부 재산을 빼돌렸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마르코스 일가가 집권 당시 부정 축재한 재산은 100억(12조7천억원) 달러로 추산된다. 이에 참다못한 시민들이 1986년 '피플...
"걸음걸이로 병 예측"…애플·구글 박차고 나온 엔지니어의 도전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5-03 21:00:01
경과 모니터링이 잘 된다는 건 검증이 됐습니다. 지금 같이 테스트 중인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제품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매출이 나오는 걸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명 '바이파이브'의 뜻이 궁금합니다 "VIVE는 프랑스에서 건강하게 오래산다는 의미이고요. VIVE에 만난다는 의미의 하이파이브를...
[대선 열기 필리핀에선]①"독재자 아들 반대"…과거사 논쟁 가열 2022-04-29 07:10:00
시민혁명인 피플 파워가 촉발된 곳으로 현지에서는 민주화 운동의 성지로 불린다. 당시 고(故)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1965년부터 20년 넘게 장기 집권중이었다. 특히 계엄령을 선포해 수천명의 반대파를 고문하거나 살해해 국제사회에서 독재자로 악명을 떨쳤다. 이에 수백만명의 시민들은 마닐라 부근 EDSA 도로 부근에...
마르코스 대선 승리 확신?…부모에 "정치 천재·최고 정치인" 2022-04-27 12:33:10
마르코스 후보의 선친은 1965년부터 1986년까지 집권하다가 시민혁명인 '피플 파워'가 일어나자 하와이로 망명해 3년 후 사망했다. 그의 계엄 시절 고문과 살해 등으로 수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국고에서 천문학적인 액수의 정부 재산을 빼돌렸다는 비난도 받았다. 마르코스 일가가 집권 당시 부정 축재한...
전쟁 중 동물 돌보려 애썼는데…우크라 동물원 직원 2명 사망 2022-04-21 17:54:10
직원 2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제 2도시 북동부 하르키우 소재의 펠드먼 에코파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동물들을 위해 남아있던 직원 2명이 실종됐다가 결국 총에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펠드먼 에코파크 측은 "앞서 전쟁이 시작되고도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