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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상선·해양 개선에 특수선 모멘텀까지…목표가↑"-SK 2025-04-11 08:01:30
더 개선될 전망이다. 상선 부문의 인도물량 증가와 수익성 높은 물량의 건조 비중 증가, 해양 부문의 루야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 등이 기대돼서다. 엔진기계사업부에서는 DF 엔진 비중 확대와 납품 물량 증가로 인한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이 점쳐졌다. 한 연구원은 “상선과 해양분야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특수선...
美조선 재건 행정명령에 韓조선 또다시 부상…현지협력 가속 2025-04-10 16:11:31
HD현대는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국내 최초로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 소속의 지원함 뿐 아니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또 올해 2∼3척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미국과의 협력이 가장 빠르게...
트럼프 "조선에 돈 붓겠다"…HD현대·한화오션에 날개 2025-04-10 14:23:21
현대는 이번 주 미국 최대 특수선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로봇,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기술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일찌감치 미 현지 필리조선소를 인수했습니다. 미국 국회는 10년 내 미국 선적 상선을 80척에서 250척으로 확대하는 '조선업 및 항만시설법,...
국민연금 평가액 '쑥'...효자 종목은 '이것' 2025-04-08 06:47:22
계속되는 가운데 상선 발주의 흐름이 한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반면 삼성SDI(-3천74억원)와 현대차(-3천24억원), 기아(-2천906억원), LG에너지솔루션(-2천725억원)의 평가액은 줄었다. 국민연금은 올해 1분기 HMM, 포스코DX, 두산로보틱스, 호텔신라, 대주전자재료, 코스모신소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의...
방산이 밀고 조선 당기고…국민연금 1분기 주식 평가액 8.2조↑ 2025-04-08 06:05:02
없다"고 짚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의 중국 조선소 견제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선 발주의 흐름이 한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반면 삼성SDI[006400](-3천74억원)와 현대차[005380](-3천24억원), 기아[000270](-2천906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2천725억원)의 평가액은 감소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IMM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지분 100% 확보 2025-04-06 17:47:04
기사입니다. IMM프라이빗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IMM컨소시엄)이 현대LNG해운 지분 100%를 확보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LNG해운은 최근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262만771주(지분율 20.77%)를 자사주로 취득한 뒤 소각했다고 밝혔다. 전체 소각 금액 규모는 약 1733억원이다....
"中 발주하던 물량 선회"…HD현대, 2.3조 '잭팟 수주' 눈앞 2025-04-04 16:52:27
현대가 그리스 해운사와 컨테이너선 20척을 2조2500억원에 건조하는 대형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미국 정부가 중국제 선박에 거액의 입항 수수료를 예고하자, 선주가 중국에서 한국 조선사로 마음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K-조선사’들이 그간 중국에 밀렸던 상선 시장을 되찾을 전망이다. ◆그리스...
"한화에어로, 유증 통과 가능성 높아…장기적 관점 긍정적" 2025-04-01 10:06:50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과 이미 MRO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거나 올해 체결 예정임. - 한국 조선업은 군함 건조에 대한 수혜가 트럼프 대통령 임기 4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선 분야에서도 LNG 수출 확대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조 6천억 유상증자를 발표하였으며, 이 자금을 본업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에 300억원 규모 선박엔진 발주 2025-03-28 17:15:13
상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잔고를 채우긴 했지만, 벌크선·탱커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조선사에 밀리는 상황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베트남조선의 연간 건조 능력을 기존 15척에서 20척으로 확대하기로...
'새아파트인데 왜 이래'…올해 상반기 하자 1등 아파트는? 2025-03-24 16:34:08
건설사는 한화 건설부문이었다. 모두 97건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현대건설은 81건, 대우조선해양 80건, 한경기건 79건, 삼부토건 71건 순으로 많았다. 2020년부터 최근 5년을 집계하면 순위가 바뀐다.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GS건설로 1458건을 기록했다. 계룡건설산업은 603건, 대방건설은 507건, 대명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