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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갑판원도 AI가…HD한국조선해양 세계 최초 건조 2023-08-24 13:49:24
계열사인 아비커스가 대형상선에 자율운항 시스템을 탑재, 세계 최초로 대양 횡단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기관자동화솔루션 상용화로 항해사는 물론 기관사, 갑판원의 도움 없이 장시간 운항이 가능한 대형상선 분야 세계 첫 ‘무인 선박’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권병훈 HD한국조선해양 전무는 “인공지능 및...
세계 최초로 'AI 기관사' 탑재된 선박 운행 2023-08-24 11:00:05
6월 계열사인 아비커스가 대형상선에 자율운항 시스템을 탑재, 세계 최초로 대양 횡단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기관자동화솔루션 상용화로 항해사는 물론 기관사, 갑판원의 도움 없이 장시간 운항이 가능한 대형상선 분야 세계 첫 ‘무인 선박’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권병훈 HD한국조선해양 전무는 “인공지능...
'HMM 매각' 예비입찰 오늘 마감…현대차·포스코 참전 여부 관심 2023-08-21 09:47:58
해운선사인 HMM(옛 현대상선) 예비입찰이 21일 마감된다. SM·하림 등 중견기업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현대차·포스코그룹 등이 인수전 막판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HMM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이날 오후 5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이후 본입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종 인수계약 절차를...
불안한 中경제…무역수지 흑자안착 촉각 [이슈투데이] 2023-08-21 09:23:38
것이란 관측도 거치고 있습니다. 두번째 뉴스입니다. HMM(옛 현대상선)의 예비입찰이 오늘 오후 5시 마감합니다. 현재까지 시장에선 LX, 하림, 동원, SM그룹 간의 '4파전' 양상으로 흐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기업들의 자산 총액이 HMM에 비해 작은데다, 인수대금도 6조 원 이상으로 거론되고...
[시론] HMM 매각의 올바른 방향 2023-08-10 17:03:44
절차를 밟는 HMM(옛 현대상선)은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통해 10조원 이상의 이익잉여금을 국내 화주의 수요에 맞춰갈 수 있는 종합물류체제를 갖추는 데 투자해야 할 것이다. 산업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해 공개 경쟁입찰 공고를 냈다. 매각할 HMM 주식은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한 1억9900만...
"경기 회복하고 집값 오를 것"...소비심리 두달째 '낙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26 12:31:52
현대상선인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에 대기업들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M과 하림, LX와 동원그룹 등이 HMM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증권은 다음달 21일까지 제안서를 받을 예정으로 인수 후보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HMM 인수가격이 최대...
새 주인 찾아나선 HMM…주가는 '뒷걸음' 2023-07-24 09:30:16
2조7천억원 가량 영구전환사채(D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영구채 중 1조원가량을 주식으로 전환, 매각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21일 HMM 주가는 전일대비 6% 하락 마감했다. HMM은 현대상선 시절인 2013년말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6조8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수혈받고 산업은행 관리하에 들어갔으며,...
'최소 5조 대어' HMM 누구품으로…높아진 몸값에 향방 오리무중 2023-07-23 10:42:06
매물로 나온 것은 2016년 이후 7년여만이다. 과거 현대상선이었던 HMM은 현대그룹의 핵심 계열사였지만, 2013년 말 유동성 위기로 6조8천억원의 공적 자금을 수혈받고 산업은행 관리를 받아왔다. 두 기관은 매각 절차 개시를 계기로 보유한 2조7천억원가량의 영구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영구채 중 1조원가...
막 오른 HMM 인수전…누구 품에 안기나 2023-07-21 18:56:50
설립된 아세아상선입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로 현대중공업이 만든 초대형유조선(VLCC) 세 척이 제 주인에게 인수되지 못하자 정주영 회장이 해운회사를 직접 차린 게 시작입니다. 외국선사가 독점했던 원유 수송권을 따내면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아세아상선은 1983년 현대상선으로 사명을 바꿉니다. 이후 M&A를...
HMM 매각 시동...7년 '인고의 시간' 끝나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21 12:01:41
옛 현대상선인 HMM이 M&A 시장에 나왔습니다. 어제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 매각 공고를 냈는데요. 2016년 산업은행이 현대그룹으로 부터 HMM 경영권을 넘겨받은 지 7년 만입니다. 그동안 HMM 매각의 발목을 잡은 게 영구채입니다. HMM 구주 가치가 4조원에 이르는 데다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