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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日메이저 우승…통산 66승 '대기록' 2025-05-11 17:46:42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 낸 신지애는 후지타 사이키(일본)와의 1차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76야드를 남기고 54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을 핀 30㎝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신지애는 2023년 6월 어스 몬다민컵 이후 약 2년 만에 일본투어 정상에 섰다. 우승...
임지준 건강수명 5080 준비위원장, 국회 '노인인권기본법' 라운드테이블 발표 2025-05-09 10:40:48
제정의 필요성과 방향’ 라운드테이블에서 건강권과 관련한 노인인권기본법 제정 필요성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임지준 건강수명 5080 준비위원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거주지와 소득에 따라 생명의 무게가 달라지는 사회에 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권국가로서의 구조적 전환을 촉구했다. 임 위원장은...
"물고기 보며 치유받자"…중앙과학관, '어멍' 특별전 개최 2025-05-08 12:00:03
듣고 현장 참여자 투표를 통해 3위 3개 제안을 선정하는 라운드테이블도 열린다. 또 중앙과학관과 수산과학원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산과학 대중화 및 과학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해란, 새 퍼터 들고 그린 평정 "최저 타수 우승, 믿기힘든 날" 2025-05-05 10:47:38
1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퍼터를 각각 27번씩만 잡았다. 72홀 전체에서는 퍼트 114회, 홀당 평균 1.5퍼트로 끝냈다. 그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사실 메이저 대회에 앞서 퍼터를 바꾸는 건 미친 짓이었다"며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신뢰가 갔고 바꾸길 잘한 거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우승에 자신감을 준 것 역시...
오락가락 날씨에…미소 지은 안병훈, 웃지 못한 김주형 2025-05-04 17:57:01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친 일부 선수는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김주형(23)도 그중 한 명이었다. 첫날 공동 129위로 부진한 그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62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잔여 경기 결과로 공동 71위까지 밀리며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안병훈(34)은 맑은 날씨 속에서 치른...
노보기 버디쇼로…역전의 '문' 열었다 2025-05-04 17:55:46
문도엽(34·사진)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문도엽은 4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1·70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는 10언더파 274타. 공동 2위인 김백준 이정환과 태국의...
4타 잃었지만 우승컵은 사수…홍정민, 생애 첫 '메이저 퀸' 2025-05-04 17:55:23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박지영 지한솔(이상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시즌 4번째 톱10 도전 임성재 "더 공격적으로" 2025-05-04 12:27:58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3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12타 차다. 이날 1번홀(파4) 보기로 출발한 임성재는 3번홀(파4)에서 15m가 넘는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하루 기다렸는데…'변덕' 날씨 속 K-브라더스도 희비 2025-05-04 06:23:07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친 일부 선수들도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김주형(23)도 그중 하나였다. 첫날 공동 129위로 부진했던 그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62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잔여 경기 결과로 공동 71위까지 밀리면서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안병훈(34)은 맑은 날씨...
[포토] 즐겁게 웃으며 라운드 출발하는 선수들 2025-05-02 19:22:35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희지, 이승연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가율-전효민, '기분 좋은 손인사~' △강가율-전효민-신다인, '환한 미소로 출발~' △빠따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