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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외환보유액 4천102억달러…달러 약세에 56억달러↑ 2025-07-03 06:00:09
중국이 3조2천853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천981억달러)과 스위스(9천808억달러), 인도(6천913억달러), 러시아(6천804억달러), 대만(5천929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천587억달러), 독일(4천564억달러), 홍콩(4천310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숲세권 국평이 5억 초반…'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분양 2025-07-01 17:07:43
5억310만~5억4120만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민간 아파트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시행으로 친환경 설비와 자재를 적용해 분양가가 더 오를 전망”이라며 “그동안 대전 문화동에 공급된 단지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이라고 소개했다. 숲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것도 관심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국공유지인...
[마켓뷰] 美 무역협상 낙관론 '솔솔'…코스피에 온기 번지나 2025-07-01 08:15:46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1천770억원, 5천31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다만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며 상단을 제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캐나다가 미국 테크 기업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서비스세 부과 방안을 철회하자 무역협상...
50대그룹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1년새 2.8조원 늘어 2025-07-01 06:01:00
윤석민 회장과 부친 윤세영 창업회장이 보유 주식 전량을 공동 담보로 설정해 총 4천억원을 대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 가족 등 6명이 정 회장에게 증여받은 현대그린푸드 지분을 담보로 30억∼80억원씩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금은 총 310억원이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배터리 '10년 텃밭' 유럽, 中이 삼켰다 2025-06-30 18:03:45
판”이라고 말했다. "유럽 싹쓸이 하겠다"…CATL, 축구장 310개 규모 '배터리 허브' 지난 19일 찾은 CATL 헝가리 데브레첸 배터리 공장의 위용은 압도적이었다. 차로 부지 바깥을 도는 데만 5분 넘게 걸릴 정도였다. CATL은 축구장 310개를 합쳐 놓은 이곳에 100GWh(기가와트시) 규모 공장을 짓고 있다. 매년...
"유럽 싹쓸이 하겠다"…CATL, 축구장 310개 규모 '배터리 허브' 2025-06-30 17:31:22
정도였다. CATL은 축구장 310개를 합쳐 놓은 이곳에 100GWh(기가와트시) 규모 공장을 짓고 있다. 매년 전기자동차 120만~160만 대에 적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한국 배터리 3사의 국내 공장을 모두 합친 생산량(46GWh)의 두 배가 넘는다. 공장 안에는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 첨단 로봇 생산...
공장 가동 확 줄였는데도…재고만 쌓인다 2025-06-29 13:27:05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6천708억엔(약 6조3천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4∼6월에도 2천억엔(약 1조9천억원) 적자를 예상한 바 있다. 닛산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2027년도까지 중국을 제외한 세계 자동차 공장 17곳을 10곳으로 줄이고, 전체 인력의 15% 정도인 2만 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닛산의 ...
소형차 판매 부진에…닛산, 7∼8월 日주력공장 20%만 가동 검토 2025-06-29 10:11:28
4월∼2025년 3월)에 6천708억엔(약 6조3천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4∼6월에도 2천억엔(약 1조9천억원) 적자를 예상한 바 있다. 닛산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2027년도까지 중국을 제외한 세계 자동차 공장 17곳을 10곳으로 줄이고, 전체 인력의 15% 정도인 2만 명을 감축할 예정이다. 옷파마 공장은 닛산의 구조조정...
유진 박 이모, 재산 횡령 의혹 벗었다…檢 '공소권 없음' 불기소 2025-06-25 10:56:26
억원 상당의 재산을 정당한 권리 없이 관리하고, 이 중 약 28억원을 임의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유진박의 모친 박모 씨가 2015년 1월 사망한 후 남긴 재산을 관리해왔다. 박씨가 유진박에게 남긴 유산 총액은 305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으로, 이후 상당 부분 처분돼 A씨가 2016년부터 예금과 연금보험 등으로...
건설경기 부진에도…10대 건설사 상반기 일감, 벌써 작년치 '육박' 2025-06-25 08:44:17
공공재개발(1조1945억원) △서울 신반포4차 재건축(1조310억원) 등 수도권에서 1조원 규모의 사업을 잇달아 따냈다. DL이앤씨도 1조7584억원 규모의 한남5구역 재개발을 수주하며 작년 한 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주액을 확보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체 수주액의 절반가량이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924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