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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키이우 향한 러 64㎞ 진군행렬 연료 떨어져 멈춰"(종합) 2022-03-03 19:57:21
"키이우 향한 러 64㎞ 진군행렬 연료 떨어져 멈춰"(종합) 미, 사흘째 정체 관측…"휘발유 이어 식량도 동나기 시작" 남부 마리우폴 포위…"제2의 레닌그라드 만들려 한다" 우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이의진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위협하던 러시아의 긴 차량행렬이 작전상 대오가 아니라 보급 차질...
위성사진으로 드러난 연료부족..."64㎞ 늘어선 군행렬" 2022-03-03 17:40:53
수도 키이우(키예프)로 향하던 러시아군 차량 행렬이 연료 부족 등의 이유로 진군을 사실상 멈췄다고 영국방송 ITV가 미국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당국자는 "많은 사례를 보면 행렬에 말 그대로 연료가 떨어졌다"며 "이제 러시아는 병사들에게 먹일 음식까지 동나기...
[우크라 침공] "키이우 향하던 64㎞ 러군 행렬 연료 부족에 멈춰" 2022-03-03 17:16:51
수도 키이우(키예프)로 향하던 러시아군 차량 행렬이 연료 부족 등의 이유로 진군을 사실상 멈췄다고 영국방송 ITV가 미국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당국자는 "많은 사례를 보면 행렬에 말 그대로 연료가 떨어졌다"며 "이제 러시아는 병사들에게 먹일 음식까지 동나기...
[우크라 침공] 키이우 지하철역 피란살이 1만5천명 불면의 나날 2022-03-03 17:13:44
침공] 키이우 지하철역 피란살이 1만5천명 불면의 나날 NYT "매트리스 촘촘히 깔려…불안한 적막감" 대피 시민 "스트레스로 잠 거의 못 자…아이들 밤마다 울어"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참고 견딜 수밖에요. 그래도 바깥보다는 안전하니까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의 도로호지치 지하철역에서 아홉살...
러시아, 우크라 제2 도시 하르키우 포위 2022-03-03 17:05:07
있다. 탱크부대 등 대규모 병력을 키이우 인근 25㎞까지 배치했다. 리처드 배런스 전 영국 합동군사령관은 “(하르키우의 향방이) 키이우 전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와 피치는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 러시아는 국제사회에서 점점 고립되고 있다. 주요...
러軍, 우크라 제2 도시 하르키우 포위 2022-03-03 15:13:32
불길에 휩싸이는 피해를 입었다. 키이우에서도 수차례 포격이 발생했다. 키이우 중앙역 인근에 러시아군이 쏘아 올린 미사일 파편이 떨어지며 주요 난방 파이프라인이 파손됐다. 이곳에선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서부로 대피하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추된 ...
[우크라 침공 1주] 완강한 저항에 러 '속전속결' 차질 2022-03-03 12:47:11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해 인근 보리스필 국제공항, 제2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남부 항구도시인 오데사 등 전역이 폭격당했다. 러시아군은 여세를 몰아 침공 하루만에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노빌 원전도 점령했다. 침공이 현실화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계엄령과 국가...
[우크라 침공] 푸틴이 하르키우·헤르손을 겨냥한 이유는 2022-03-03 12:42:46
키이우(키예프)와 하르키우에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하르키우에는 공수부대를 통한 주요 거점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하르키우는 우크라이나 북부를 대표하는 제2의 도시다. 제2의 도시를 함락하는 것은 수도만 남겨둔 상황과 같기에 전세를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합동군사령관...
러, 남부 헤르손 점령…피란민 한주새 100만명 넘어 2022-03-03 12:02:49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집중 공격중이며 이날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점령했다. 또 흑해 변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도 포위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러시아군은 탱크부대 등 대규모 병력을 키이우 인근 25㎞까지 전진배치했다. 유엔은 지난달...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선생님이 마지막 수업 때 곧 보자고…" 2022-03-03 10:20:01
김'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남동쪽으로 30㎞가량 떨어진 작은 마을 보야카에서 왔다는 그는 기차로 국경을 넘어 이날 이른 아침 프셰미실에 도착했다. 남매인 두 자녀와 함께 무려 15시간 동안 난방이 제대로 안 되는 열차 안에서 앉은 채로 추위에 떨었다.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