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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미식축구팀 지휘?…미시간대 명예감독으로 초청돼 2017-06-18 16:52:52
오바마 부부, 미식축구팀 지휘?…미시간대 명예감독으로 초청돼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국 미시간대 미식축구팀의 명예감독으로 초청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시간대 미식축구팀 감독인 짐 하보는 오바마 부부에게 올해...
[여행의 향기] HK여행작가아카데미 11기 수강생 모집 2017-06-11 15:17:49
여행 작가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tvn의 ‘수요미식회’ ‘알뜰신잡’ 등 방송을 통해 음식과 문화에 관한 탁월한 식견과 입담을 과시한 황교익 음식 평론가(사진), ‘도전! 지구탐험대’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누빈 탁재형 pd, 《끌림》 《안으로 멀리 뛰기》 등...
'워싱턴 슈퍼볼' 코미 청문회, 미국인 2천만명이 지켜봤다 2017-06-10 12:45:35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관련 수사중단 압력 의혹을 증언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청문회를 약 2천만명의 미국인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LA타임스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통계를 인용, 전날 코미 전...
코미청문회 즐긴 미국인들…메뉴는 'FBI조식·covfefe커피' 2017-06-09 10:33:03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8일(현지시간) 오전 열린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청문회를 지켜보기 위해 미국인들은 직장이 아닌 카페, 바, 레스토랑으로 몰렸다. TV로 함께 청문회를 '본방사수'하며 즐기는 미국인들의 모습은 마치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시즌을...
美 코미 증언 '본방사수' 열풍…"스릴만점 진짜 리얼리티쇼" 2017-06-08 16:27:35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요즘엔 미국인 사이에 생각이 일치하는 일이 별로 없지만 8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각 8일 오후 11시) 수천만 명의 미국인이 똑같이 하던 일을 멈추고 텔레비전 앞에 모여 '본방사수'를 하게 된다" 수천만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 프로는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쓸신잡` 나영석PD “중국 표절? 우리 포맷은 비싸지 않다" 2017-06-02 21:15:30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중국 예능프로그램의 표절에 대해 언급했다. 나영석PD는 “중국 프로그램의 팩트를 확인한 건 아니다”면서 “만약 진짜로 저희 프로 따라 만든거면...
존 리 "단기 주가등락에 연연하면 투자 아닌 도박" 2017-06-01 17:57:54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1일 "단기적인 주가등락에 연연하는 것은 투자가 아닌 도박"이라고 말했다. 리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무료 투자설명회 '펀드 미식회' 행사에서 강사로 나와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주식이나 펀드에...
MS 공동창업자 폴 앨런, '축구장 크기' 세계최대 비행기 공개 2017-06-01 14:54:39
역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미식축구 경기장에 버금가는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를 공개했다. 앨런이 이끄는 스트래토론치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스트래토론치를 처음으로 야외에 공개했다고...
굿즈 판매 확대하는 온라인몰…G마켓, CJ E&M 굿즈몰 입점 2017-06-01 10:30:47
마우스패드(1170원), 응답하라 시리즈 노트(2000원), 수요미식회 스마일 텀블러(1만9000원) 등도 판매한다.옥션은 7일까지 가수 지드래곤의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 g-dragon 2017 월드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타월, 휴대용 선풍기,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지드래곤 여름 티셔츠(2만8800원), 휴대용 선풍기(2만700원)에...
5년차 직원 연차가 27일… 캐시슬라이드 운영사 ‘NBT’를 가다 2017-06-01 10:18:00
확실히 즐긴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NBT는 건물의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모두 2층에 모여 근무한다. 전 직원이 한 층에 모두 모여 있어야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대표의 철학 때문이다. NBT의 근무 환경에 대한 철학은 ‘일에 대한 몰입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