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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일본 경제정책 제약…한국 '반면교사' 삼아야" 2017-03-19 12:00:10
줄었고 합계 출산율은 1.1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최하위권이다. 우리나라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올해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2020년대부터 매년 30만명 이상씩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LG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잠재성장률이 2010년대 초반 3.6%에서 2020∼2024년 1.9%로...
예상 밑도는 출생아수…"이대로 가면 2040년에 26만명" 2017-03-19 12:00:03
보고서는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2016년 이후 출산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돼 있다"며 "앞으로 실제출산율이 작년 수준에 머물러 있게 되면 전망치와 실제 수치의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은 2015∼2065년 장래인구추계에서 중위 기준 합계출산율이 2016년 1.18명에서 2050년 1.38명까지 증가할...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임신지원금·아동수당 준다" 법안 발의 2017-03-17 12:02:05
종합계획 마련 ▲ 출산·양육가정지원위원회 설치 ▲ 임신가정지원금, 출산가정지원금, 아동수당 등 지급 ▲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등을 담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40만6천300명이고 합계출산율은 1.17명을 기록했다. 출생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양 의원은 "저출산으로...
세종 쁘띠테라스 산후조리원 입점 확정… 가족수요 유입 기대 2017-03-17 11:00:12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을 1.9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종시 출산율이 전국 1위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임산부들을 수용할 수 있는 산부인과와 편의시설 등은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 지난 2015년 세종시에서 출생신고가 이뤄진 2,684명중 824명만이 세종시에...
육아휴직 여성 10명 중 4명 1년 내 직장 떠나 2017-03-17 07:25:00
미치지 못했고, 가임여성의 합계출산율도 1.24명으로 포르투갈과 함께 최하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여성 고용률과 출산율을 모두 높이려면 공급자 중심의 가부장적인 노동시장에서 능력 중심의 성 평등·가족 친화적인 노동시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임신, 감사합니다" 지자체 저출산 대책 마련 '부심' 2017-03-16 07:00:08
둔 임신부라면 누구나 무료다. 출산율 높이기에 고심하는 건 대전 서구도 마찬가지다. 합계 출산율 1.2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평균(1.23명)보다 낮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말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선포식을 하는 등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구는 특히 가정 내 보육 부담을...
세월호 등 불안감 상존에도 "안전 개선됐다"는 정부 통계지수 2017-03-15 14:00:00
중위권인 10위지만 자살률(2016년 기준)은 1위, 합계 출산율은 34개국 중 33위(2014년 기준)다. 그러나 단편적인 지표로 한국인 전체 삶의 질을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국제적으로도 삶의 질과 사회발전을 측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확산하며 한국도 국제 흐름에 합류해야 한다는 목소...
[Cover Story] 한·일, 노인기준 70세로 상향 모색…독일, 이민자 늘려 노동력 부족 극복 2017-03-10 16:43:52
이후 10여년 동안 100조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 1.3명 미만인 ‘초저출산’ 상태는 그대로이다. 통계청은 지금 추세라면 100년 뒤 한국 인구가 반 토막(2582만명)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까지 내놨다.종말론을 닮았던 맬서스의 인구론은 오류로 판명인...
伊, 작년 출생아 역대 최저…노인비율 22.3%로 EU 최고 2017-03-08 02:32:13
72만7천명으로, 2002년의 4만2천명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100세를 넘는 사람도 1만7천명에 달해 2002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여성 1인이 평생 낳는 아이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아 수의 평균은 1.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북부 도시 볼차노의 합계출산율이 1.78명으로 가장 높았고, 남서부 섬 사르데냐가...
"저출산·고령 대책 집중 보완"…새 콘트롤타워 출범 2017-03-06 11:44:37
줄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01년 1.2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하락세를 지속해 지난해 1.17명까지 곤두박질쳤다. 생산가능인구는 올해를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73.4%에서 2065년 47.9%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저출산 장기화와 급속한 고령화 추세를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