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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B형' 1등급 받기 더 어려워져 2013-09-08 17:11:36
영어 영역이, 2017학년부터 국어 수학이 각각 a·b형 구분이 없어진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생글기자 코너] 문·이과 통합 등 또 바뀐 교육정책…생글기자들 생각은? 2013-09-06 15:31:15
‘2017학년도 수능체제 개편 방안’ 중 문과와 이과 융합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문·이과 융합안에 대해서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300명을 직접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70% 이상이 문·이과 융합안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균형학습 차원에서는 바람직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저출산 '쓰나미'…학생이 줄어든다 2013-09-04 17:12:15
뒤 2년째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2017학년도에는 고등교육기관 정원보다 고교 졸업자가 더 적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초·중·고 학교 수는 신도시 개발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57개교 늘어난 1만1658개교로 조사됐다. 고교 졸업자의 ‘선 취업 후 진학’이 확산되면서 고교 졸업생의 상급학교 진학률은 70.7%로...
입시제도 급커브…대응책은 ‘수학’ 실력 2013-09-03 14:49:39
크게 손질되자 이에 따른 파장이 크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를 폐지하는 안이 검토되고,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입시제도가 '급커브'를 틀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우선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올해 고3인 학생들이며, 고1과 고2, 중3도 큰 변수를...
대입제도 공청회 수능 융복합안 놓고 찬반 엇갈려 2013-09-02 15:50:15
2017학년도 수능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현행유지와 문·이과 통합안에 대한 지지가 엇갈렸다. 교육부 주최로 2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공청회’에서 대부분 참석자들은 a·b형 수준별 수능 폐지 등 대입제도 개선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지만 수능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유진투자증권 "대입개편안으로 메가스터디 수혜 가능" 2013-09-02 07:52:31
"2017학년도 입시부터는 모든 학생이 수능에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응시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회탐구 사교육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과와 문과의 융합 여부도 사교육 시장의 성장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17학년도 수능체제에서 문과와 이과를 현행대로 구분할지, 일부 또는 완전...
[Cover Story] 또 바뀐 입시제도…고 1,2 대입전략은? 2013-08-30 16:19:33
열쇠가 된 셈이다. 현재 중 3학년들이 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부터는 국·영·수 모두 ‘수준별 수능’이 완전히 폐지된다. 한국사도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문·이과를 통합해 수능 문제를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지만 여론은 반대 쪽이 많은 편이다. 4, 5면에서 고 1, 2학생들의 바뀐 대입에 맞춘 공부요...
[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학년도까지 이어진다. 2017학년도에 적용하는 새로운 수능 체계는 10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증가를 감안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 수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내년 상반기 출제 경향 등을 사전 안내할 방침이다. #중위권 대학도 수시 논술 늘릴...
[Cover Story] 땜질식 ‘백년대계’…대입제도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30 14:09:07
1994학년도 수능체제로 개편하면서 과목별 절대평가제와 석차제를 병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그러나 절대평가제에서 상당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을 주는 ‘내신 부풀리기’가 성행하자 다시 선택형 수능인 2005학년도부터 과목별 9등급 상대평가제를 도입했다. 상대평가가 실시되자 또다시 과열 경쟁이...
[사설] 古代史는 판타지, 現代史는 자학 사관…뭘 가르치나 2013-08-28 17:46:22
한국사가 지금의 중3이 입시를 치르는 2017학년도부터 대입 필수 과목이 된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입시에까지 바로 반영됐다고 봐야 할 것이다.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두 번 강조할 이유도 없다. 문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사실(史實) 아닌 소설을 역사라고 가르칠 수는 없다. 고대사는 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