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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첫 삽' 2013-09-26 17:21:19
제2터미널은 제1여객터미널 북쪽 2.5㎞에 들어서며 여객처리능력은 연간 1800만명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에코 스마트공항으로 지어진다. 3단계사업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인 2017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3단계 공사에는 4년여간 건설인력 570만명, 덤프트럭 39만3000대 등 장비 120만대가 동원된다....
정창수 사장 "인천공항, 전세계 허브공항으로 거듭" 2013-09-26 15:00:00
3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 기공식에서 "주변국 항공시장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증가하는 항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3단계 건설사업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건설에 2조 2천억원, 철도·도로 등 연결교통망에 9천200억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기공식 열어 2013-09-26 13:56:31
있다. 제2여객터미널(2조2000억원)을 비롯해 계류장(56개), 연결교통시설(9200억) 등을 함께 세우는 이번 3단계 건설사업에는 총 4조9303억원이 투입된다. 2017년 말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처리 능력은 4400만 명에서 6200만 명으로 늘어난다. 화물처리 능력도 450만 t에서 580만 t으로 증가해...
"북한 나진항-러시아 하산 철도 수일 내 재개통" 2013-09-11 09:39:59
화물 전용 터미널도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 '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 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
현대百 "양재동 파이시티 개발 관련 채권이자 등 포기" 2013-09-09 10:36:50
조속히 추진된다면 화물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됨은 물론 약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직접투자 유발 효과와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이 채권이자 및 손해배상청구액을 포기하면 채권이자(190억원, 공익채권)와 손해배상청구액(120억원, 회생채권)을 제외하고 백화점 사업...
현대百, "양재동 파이시티 M&A 추진시 이자 포기하겠다" 2013-09-09 10:33:20
복합물류센터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경우, 화물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고 약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직접투자 유발 효과와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은 2007년 파이시티와 백화점 사업 관련 임대차계약을 맺었다.그러나 인허가 지연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등 과도한 차입금으로...
기로에 선 '파이시티'… 업권 매각 갈등 2013-09-08 17:24:01
양재동 화물터미널 복합유통센터(사업명 파이시티) 개발 사업이 존폐 기로에 섰다. 사업권 매각을 둘러싸고 우리은행·농협 등 채권은행단(대주단)과 매입 추진 업체(sts개발) 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대주단은 최근 sts개발이 매입가격을 올려주지 않으면 해당 부지를 제3자 공매에 부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파이시티, 서울 최대 유통 단지…총사업비 3조4천억 2013-09-08 17:21:35
해체되며 매물로 나온 서울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9만6007㎡)를 2004년 낙찰받은 이정배 파이시티 전 사장은 대형 상업·업무시설 단지를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사업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인·허가가 문제와 터미널 임차인과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우여곡절 끝에 2009년 11월에야 최종...
양재 파이시티, 결국 공매로… 2013-09-02 17:03:55
다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파이시티는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9만6107㎡에 3조4000억원을 투입해 복합유통센터를 짓는 개발사업이다. 2003년 개발이 시작됐지만 과도한 차입금으로 2011년 1월 회생절차에 들어갔다.김보형/박신영 기자 kph21c@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
서울고법,"한국 법 어긋나는 국제판정은 무효" 2013-08-16 18:51:54
krnc의 갈등은 이 투자회사가 부산화물터미널 부지를 취득했다가 매각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당초 계획했던 부지 용도 변경이 어려워지자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갈렸다. 론스타는 부지를 팔기를 원했고 krnc는 “투자회사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론스타 계열사에게 이익을 주려고 한다”며 반발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