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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계획 미리 알고 토지 구입…12일만에 차익 1억 챙긴 前군의원 2013-05-01 17:44:26
이 밖에 직무 관련 수백만원대의 뇌물을 챙긴 서울시와 전남 해남군 소속 공무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부하 직원들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은 강원도 소방서장의 정직을 요구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前용산세무서장 영장 또 불발, 檢 "입증 부족"…警 "벌써 7번째" 2013-04-29 00:52:16
검·경 갈등이 재연될 조짐이다.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윤모씨(57)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지난 27일 기각했기 때문이다. 검찰은 혐의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아 보강수사토록 다시 지휘한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인 반면 경찰 일각에서는 윤씨가 검찰 고위 간부의 친형이어서...
'남사' 송승헌, 소년과 야수 두 얼굴 연기 "싸늘하다가도 신세경 앞에선…" 2013-04-27 14:24:40
"그 자식은 뇌물을 찔러주고 깨알같이 장부를 작성해"라며 과거를 폭로했다. 또한 구용갑이 전 보스에게 30억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재희(연우진)를 통해 구체적인 법적 처벌을 상기시켰다. 한태상은 나지막한 음성으로 "내 대가리엔 단백질이 많거든. 더 이상 지저분한 잽 날리지 말아요"라며 싸늘한 한마디를...
‘남사’ 송승헌, 두 얼굴 연기 소름 2013-04-26 16:40:33
그런 놈 잘 다뤄야 한다”며 “그 자식은 뇌물을 찔러주고 깨알같이 장부를 작성해”라며 과거를 폭로했다. 또한 구용갑이 전 보스에게 30억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재희(연우진)를 통해 구체적인 법적 처벌을 상기시켰다. 한태상은 나지막한 음성으로 “내 대가리엔 단백질이 많거든. 더 이상 지저분한 잽 날리...
中 유학생, 영국서 '돈'과 '총' 들고 교수 찾아갔다가… 2013-04-25 13:32:22
리에게 뇌물수수와 가짜 총기소지 혐의로 각각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양 리의 변호사 제임스 블레이크는 "양 리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존경받는 공무원이다"며 "가져간 돈도 주말에 쓰려고 뽑아놓은 것이지, 뇌물로 쓰려던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총기에 대해서도 "차에 놔둔다는...
경찰, '국세청 특수부' 직원 금품수수 정황 포착 2013-04-24 17:06:41
어렵다”면서도 “지난번 서울국세청 조사1국의 뇌물수수 사건과는 양상이 다르다”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경찰, 국세청 직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2013-04-24 14:02:19
경찰이 서울국세청 조사4국 직원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 소속 6급 조사관 A씨가 이전 부서 근무 당시 세무조사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기업체로부터 금품 수천만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아르마니·롤렉스 좋아하는 금감원 비리 직원들 2013-04-23 17:17:22
피고인들에게 뇌물죄 적용 요건인 직무 관련성이 있느냐였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뇌물을 수수했고, 나중에는 저축은행 담당부서에서도 일한 만큼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원심 등의 판결문에는 이들의 백화점식 비리 행태가 나열돼 있다. 신씨는 금감원 비은행검사국 수석검사역(3급)으로 일하던...
출연硏 연구원들 뇌물수수 등 일삼다 징역형 2013-04-23 14:20:49
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들이 뇌물수수 등을일삼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안병욱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8), 김모(53)씨에 대해 각각 징역 2∼3년과 벌금 4천만∼7천만원, 추징금 1천100여만∼1천9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관들, 룸살롱 황제로부터 뇌물받더니… 2013-04-23 09:13:31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된 정모 경위(53)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68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이씨로부터 각각 2900만 원과 28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모 경사(49)와 또 다른 박모 경사(45)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2년에 벌금 2900만 원과 28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