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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中企 세무조사 줄이고 고소득자 탈세 막는다(종합) 2014-02-20 10:05:30
<<납세협력비용 감축 및 근로장려금 확대 등 일부 내용 추가>>경제활력회복·서민생활안정 지원…지하경제양성화 지속 추진 국세청은 경제활력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다. 대기업에 대해서도 특별 조사보다는 정기·순환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기재부 2014년도 업무계획 주요내용 요약> 2014-02-20 07:00:34
감축계획을 정상화협의회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월 말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3분기 안에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중간평가한다. ▲공공기관 자산 헐값 매각 방지 = 매각시기 분산, 자산유동화증권(ABS)과 리츠·부동산펀드 등 선진금융기법 활용, 연기금 활용, 우량·비우량 자산 패키지화 매각, 캠코의 전문성...
<기재부 업무보고, 공공기관 정상화에 초점> 2014-02-20 07:00:32
부채 감축 차원에서 진행되는 자산 매각의 경우 매각 시기를 분산하고 ABS와 리츠·부동산펀드 등 선진금융기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부채 감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헐값 매각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포석이다. 자산을 일단 매각 후 재임대하거나 공사채 발행 총량 관리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Global Issue]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소니…스마트폰이 돌파구 될까? 2014-02-14 17:14:11
사업이던 pc사업을 매각하고 tv사업을 분사하기로 했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최근 소니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정크)으로 강등시켰다. 소니는 지난해 100억엔(약 1조17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tv사업부는 지난 10년간 총 75억달러(약8조9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소니는 구조조정을 통해 5000명을 감축하기로...
<방만경영 해소 단협개정 놓고 공공노사 '충돌' 우려>(종합) 2014-02-11 18:02:02
감축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지난 3년(2011∼2013년) 평균 824만원이었던 복리후생비를 올해 50% 감축하고 경비예산, 대외행사비, 업무추진비도 각각 10%, 40%, 20% 삭감키로 했다. 의료비는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직원 본인에게 한정해 지급하고 가족은 선택적복지제도를 활용하게 하는 한편, 장기근속...
<방만경영 해소 단협개정 놓고 공공노사 '충돌'우려> 2014-02-11 14:29:35
감축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지난 3년(2011∼2013년) 평균 824만원이었던 복리후생비를 올해 50% 감축하고 경비예산, 대외행사비, 업무추진비도 각각 10%, 40%, 20% 삭감키로 했다. 의료비는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직원 본인에게 한정해 지급하고 가족은 선택적복지제도를 활용하게 하는 한편, 장기근속...
예탁원, 성과 중심 조직 재편‥부·팀장 14% 축소 2014-02-11 14:14:00
50% 감축하고 경비예산 역시 전년대비 10% 삭감하기로 했습니다.<인터뷰>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방만경영과 관련된 공공기관 경영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는 죽을 각오를 하고 지켜내겠습니다."사업 구조 역시도 전통적 예탁결제 비즈니스에서 탈피해 부가가치와 비독점 업무 중심으로 재정립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독점...
예탁결제원, 사업·성과 중심 조직 전면 재편‥14% 축소 2014-02-11 11:00:01
성과관리체계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업 포트폴리오 역시도 종전의 전통적 예탁결제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부가가치와 비독점 업무 중심으로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비독점, 비상장 기반 업무의 수익 비중을 현행 40%에서 60%로 끌어올리겠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을 위해 일환으로 올해 1...
[이슈N] 공기업 정상화 `가시밭길` 예고 2014-02-05 17:36:18
정상화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자산 매각이나 사업 조정으로 부채를 줄이고, 경조 휴가나 자녀 학자금 제도를 손질해 임직원 복리후생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수치로 따져 보면 2017년까지 39조 5천억원의 부채 감축, 복리후생비 1600억원을 절감하겠다는 얘깁니다. `부채 1위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
"공기업 개혁 해법, 민영화에 있다" 2014-02-05 17:35:59
생각하면 불충분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새 기준에 따라 공기업 부채를 국가부채에 포함하면 현재 36%대인 국가채무비율은 단숨에 100%에 육박합니다. 공기업 부채가 국가 재정건전성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서 민영화가 공기업 개혁의 근본 대책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