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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요르단 디젤발전소 재원조달 해결 2013-01-22 13:26:34
일본수출보험공사 등 5개 국제 상업은행으로부터 한전의 보증 없이 사업 자체 신용만으로 대출받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6억 달러 규모의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재 건설중인 발전소의 용량은 원전 다섯 기에 해당하는 573MW로, 한전은 내년 하반기 준공 후 25년 동안 발전소 운영을 통해 약...
발전업계, 신규인력 1800명 채용 2013-01-21 19:27:49
예정으로 한전은 이달 채용계획을 확정, 발표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올해 채용계획은 300명으로 지난해보다 50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대졸 인턴사원 100명을 채용하는데 특히 4분기에 처음으로 마이스터고 인력 100명을 충원합니다. 남동발전은 올해 150명의 정규직 인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불 밝힌' 전력 테마株…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에 동양·동부건설 상한가 2013-01-21 17:12:51
좌우될 전망이다. 보정계수란 한전 발전자회사들의 마진 중 일정 수익만 보장,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규제다.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민간사업자가 더 참여해 발전시장 점유율이 현재의 16%에서 더 커지면 한전 발전자회사 수준을 감안한 보정계수 적용이 불가피하다”고...
한전, 지난달 전력판매수입 4조4535억…전년比 8%↑ 2013-01-21 11:07:43
한국전력은 지난달 전력판매수입이 4조4535억원으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1%, 8.9%씩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전력판매량은 4만1583gwh로 9.6%, 4.8%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작년 12월 전력판매 415.8억㎾h..4.8%↑ 2013-01-21 11:00:22
당시 예비력은 399만kW(예비율 5.2%)를 기록했다. 한전이 민간 발전사에 지급한 평균 구매단가인 계통한계가격(SMP)은 유류발전기의 가격 결정비율이 높아지면서 12.8% 늘어난 kWh당 165.5원으로 집계됐다. 한전이 발전 자회사와 민간 발전사로 구성된 전력시장에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정산단가)는 11.0%...
[특징주]SK, 반등 시도…"급락 이유 없다" 2013-01-21 09:57:02
"한전이 수익성 개선을 통한 전기요금 인상요인의 제거를 위해 smp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자발전 자회사 sk e&s(지분 94.1%)를 보유한 sk의 주가가 자회사 실적악화 우려로 급락했다"고 전했다.그러나 그는 "전력난 심화를 감안하면 민자발전사업자들을 심하게 규제할 가능성은 낮아...
SK, 발전소 이익 규제안 실현 가능성 따져야-현대 2013-01-21 08:10:55
수 있다"며 "수력원자력을 제외한 한전의 발전자회사들은 석탄기저발전과 천연가스발전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변동비는 석탄발전과 lng발전의 사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전 연구원은 "산업용 전력 수요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smp는 내년 하반기부터 하락할 가능성 높다"며 "비효율적인, 즉 변동비가 높은...
'영업이익률 65%'..전력난에도 火電사업자는 '대박' 2013-01-21 05:59:08
각각 10.6%, 12.6%로 가뿐히 10%를 넘어섰다. 한전 등 공기업을 제외하면 GS와 더불어 국내 에너지 산업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SK그룹 계열의 SK E&S는 이 기간에 영업이익률이 무려 65.2%에 달했다. 이 회사의 경우 도시가스 사업에서 상당한 규모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을고려하더라도 이같은...
SK는 석탄, GS는 LNG…민간발전시대 성큼 2013-01-20 21:12:11
민간기업은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두 배에 달한다. 민간 업체가 담당할 화력발전 용량은 1176만㎾다. 이는 6차 전력수급 계획에 반영될 전체 화력 용량의 74.4%다. 이에 따라 작년까지 전체 전력 공급량에서 15.8%를 차지했던 민간 발전사의 비중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화력발전은 발전사업 가운데 수익성이...
2020년까지 화력발전 1천580만㎾ 확충(종합2보) 2013-01-20 19:04:03
이번에 사업권을 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배에 달했다. 또 민간 대기업이 보유하게 될 화력 발전용량은 1천176만㎾로 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될 전체 화력용량 중에서 74.4%의 점유율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작년까지 전체 발전설비용량에서 15.8%를 차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