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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美유엔대사 "모든 대북옵션 테이블에…장난 아니다" 2017-08-07 13:49:25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6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 옵션"이 유효하다고 경고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미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 인터뷰에서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대북제재 결의를 설명하면서 "미국은 북한 행동을 기반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석탄·철광석 등 '수출 봉쇄령'…"북한 외화수입 10억달러 차단 효과" 2017-08-06 17:47:54
해도 중국과 러시아는 추가 제재 결의에 반대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북한의 행동에도 즐겁다거나, 북한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면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하지만 북한이 지난달 28일 두 번째 icbm급 미사일을 쏘자 중국과 러시아도 바뀌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
백악관 '북핵 예방전쟁' 첫 언급… 북한 "건드리면 미국 본토 불바다" 2017-08-06 17:40:58
있다”고 말했다.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 대사도 5일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결의안 통과 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계속한다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군사적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미국 정부의 대북 강경론에 힘이 실리면서...
안보리 새 北 제재 성패, 中에 달려…美 "中 결의이행"에 촉각 2017-08-06 17:31:07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안보리 회의에서 이번 결의에 대해 "이번 세대(a generation)의 가장 혹독한 제재이자, 북한 정권에 대한 단일 제재로서는 가장 광범위한 경제 제재 패키지"라고 강조한 뒤 중국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결의가 채택된 직후 트위터에 "유엔안보리가 방금...
생명줄 남겨두고 자금줄 옥죄고…'한달전 충돌' 美·中 극적합의(종합) 2017-08-06 11:03:42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까지 거론하면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고, 중국과 러시아 측은 "군사옵션은 배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흥분한 헤일리 대사는 "만약 북한의 행동에도 즐겁다거나, 북한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면 새로운 제재결의에서...
美 유엔대사 "北 위험 여전"… 군사행동 가능성도 경고 (종합) 2017-08-06 10:21:25
도발할 경우 군사 행동 가능성도 경고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통과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북한 정권에 대한 단일 제재로는 가장 광범위한 경제제재 패키지라고 밝히고 그러나 "북한의 위협은 여전하며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NN 등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우리는 북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착각하지 ...
'한달전 정면충돌' 미·중, 주말 만장일치 대북결의 주도 2017-08-06 06:49:15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의 '막강한 군사'까지 거론하면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고, 중국과 러시아 측은 "군사옵션은 배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흥분한 헤일리 대사는 "만약 북한의 행동에도 즐겁다거나, 북한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면 새로운 제재결의에서...
유엔 대북결의 2371호 만장일치 채택…北연수출 '3분의1' 차단(종합) 2017-08-06 05:26:59
관측이 나온다. 이번 결의를 주도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조치는 가장 혹독한 제재"라면서 북한이 이번 제재로 수출의 3분의 1을 잃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더욱 더 급속히 위험해지고 있다"며 "추가적인 액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제이(劉結一) 유엔주재 중국...
美 유엔대사 "가장 혹독한 제재…北 수출액 3분의1 타격" 2017-08-06 05:05:01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에 대해 "이번 세대(a generation)의 가장 엄중한 제재"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안보리 회의에서 "이번 결의안은 북한 정권에 대한 단일 제재로서는 가장 광범위한 경제제재 패키지"라며 이같이...
안보리 결의 채택 '초읽기'…ARF서 美·北 충돌하나 2017-08-05 11:50:07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중국의 대북 교역이 유엔제재를 위반할 경우 중국의 대미 교역이 위태로워질 것"이라며 북한과 거래한 중국 기업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발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진 여러 능력 가운데 하나가 막강한 군사력"이라며 "우리는 해야 한다면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