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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미·일 교과서는 카네기·록펠러 교육…한국교과서는 기업인 안 가르쳐 2015-11-27 20:17:45
특혜, 경제독점, 빈부격차 확대 등의 내용에 파묻혀 버린다. 기업인 실명이 그나마 언급된 것은 8종 교과서 중 5종에 언급된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유일하다. 그것도 경제성장과 관련한 단원이 아닌 남북관계를 다룬 ‘소떼 방북’과 관련해 나온다.장두원 한국경제신문 인턴기자(연세대 국어국문 2년)...
[人사이드 人터뷰] 유덕종 교수 "아프리카인 제자만 2000여명…우간다서 '군자삼락' 이뤘죠" 2015-11-27 18:34:13
유 교수는 “우간다는 빈부 격차가 아주 극심한 곳”이라며 “병동 의사로서 환자를 돌볼 때와 의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의 느낌이 참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병원에 오는 환자들을 보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아프리카 빈민이 대부분입니다. 치료비가 없고, 교통이 불편해서 거의...
[생글기자 코너] 인류의 미래와 과학 기술의 발전 등 2015-11-27 16:31:59
교수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 빈부 격차 등의 주제가 자주 논쟁거리가 되고 화제가 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정말 경제적 불평등이 여전히 세계의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을까? “문제는 경제적 불평등이 정치적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정치적...
中 정신병원 상장했더니 대박난 이유 2015-11-20 15:55:01
급속한 산업화, 빈부격차 확대, 사회안전망 미비 등으로 우울증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와 국민 입장에선 캉닝병원의 상장 대박이 마냥 즐거운 소식은 아닐 듯합니다. (끝) /oasis93@hankyung.com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경+...
[장익경 기자가 만난 세계의 건강한 한국인-22] ‘아즈텍 문명의 전사 후예들을 태권도의 전사들로 키우는 문대원 관장’ 2015-11-20 09:36:01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멕시코는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이며, 그것이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이자 범죄문제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한국 수녀 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 ‘찰코 소녀의 집’이 있습니다. 가난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소녀들이 약5년간 머물며 직업교육을 받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98년부터...
파리 사태로 테러 분권화, 세계 증시 `팻 테일 리스크` 2015-11-16 13:58:43
세계 각국이 저성장 국면에서 빈부격차 확대되고, 이로 인한 실업급증이 테러 증대의 요인이다. 또한 SNS의 발달로 글로벌 연대화가 용이하다는 것도 테러 증대의 요인으로 판단된다. Q > ISIL, 이라크, 시리아 활동 무장단체 ISIL는 레반트 지역에서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무장단체이며 2014년부터 IS로 명칭을...
[생글기자 코너]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가 남긴 것 등 2015-11-06 18:05:56
마음이 아팠다. 빈부격차와 같은 문제에 좀 더 다양한 시각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지연 양(수도여고 3년)은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조원들의 모습을 보며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1단 2조의 막내로 교류에 참여하였던 최은실...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글로벌 HR포럼 개막 2015-11-04 13:38:39
<앵커> 저성장과 빈부격차, 기후변화 등 우리 시대의 산적한 과제이자 세계가 직면한 공통된 숙제입니다. 해법은 교육을 통한 다양한 인재 육성이라는 게 `글로벌 인재포럼 2015`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현장에 이주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인류가 당면한 도전을...
[댓글多뉴스]회당 2500? 5000? 종편·케이블行 톱스타 고액 출연료... 네티즌 "빈부격차 느껴" 2015-11-03 16:42:56
종편과 케이블이 히트작을 내놓으며 시청률 격차를 점차 줄이며 영향력을 키우는 동시에 스타들을 대거 영입해 채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상파 출연을 고집하던 방송인 유재석에 이어 강호동(오른쪽 사진)도 종편 예능을 택했다. 고현정(왼쪽)과 최지우 등 톱스타들이 케이블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지상파와 타 채...
빈부격차 비판, 자본주의 결실 덕에 생긴 부산물…잘살게 된 나라일수록 '비판 목소리' 더 커져 2015-10-30 19:58:18
보고했다. 한국에서도 빈부격차 문제, 양극화 문제를 제기하는 주장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이들의 공통점은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국가 내에서의 계층 간 빈부격차 문제든 국가 간 빈부격차 문제든 모든 것은 자본주의 시장경제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 주장은 사실일까.빈부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