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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4대륙대회 불참…올림픽 준비도 무리수 안 둔다 2018-01-08 18:22:53
기존 2회에서 1회로 줄이는 결단으로 20.29점 차의 격차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했다. 무리수를 두면 안 된다는 '학습효과'를 쌓은 차준환은 평창올림픽 준비도 차분하게 하기로 했다. '4대륙 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활약하는 피겨 선수들이 남녀...
[SNS돋보기] 유치원 영어수업 금지 놓고 '의견 분분' 2018-01-06 10:41:01
아니고 유치원 영어 수업만 금지라 차후에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 격차만 늘어날 결정인 것 같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다음 아이디 'mmm'은 "6세 이하 영어 수학 교육 금지 하자. 학대다", '무시무종'은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선행학습을 금지해야 한다"며 교육부 정책에 동조했다. '포수'는...
[신년사] 박융수 인천교육감 권한대행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 열겠다" 2017-12-29 09:10:06
학교와 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 활동이 자기 주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학교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올해부터 교육균형발전 계획을 수립해 5년간 111개교를 대상으로 17개 사업에 1천23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소통...
[2018경제 요약] ① 육아휴직 후 고용 유지한 中企에 세액공제 2017-12-27 15:00:35
= 정부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일자리·소득주도 성장'으로 저성장과 양극화 극복을 시도한다.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이나 육아휴직 후 일터로 복귀한 근로자가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는 중소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실직자에게는 전 직장 급여의 60%를 실업급여로 주고 장애인에게는...
[신년인터뷰] 우동기 대구교육감 "수능시험, 자격고사로 바꿔야" 2017-12-26 06:13:05
협력학습 중심 교실수업 개선,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가 그것이다. '인문도서 100권 읽고, 100번 토론하며, 1권 쓰기'라는 '100-100-1 프로젝트'를 실행했고,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한 협력학습을 강조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공공기관 우수 정책에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가정교육 기능 회복이...
김동연, 페친들과 3시간반 대화…"금수저 부러워할 것 없어" 2017-12-22 23:19:55
부총리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정책자문위원회에 일반 국민 포함을 비롯해 국민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 제대로 된 민간 청년 일자리 늘리기,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임금 격차·차별 축소 등을 건의했다. 김 부총리는 "내년 소득주도 성장에 있어서 가장 핵심 중 하나가 임금 격차...
[2017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SK텔레콤, 매월 고객중심경영회의…11년째 1위 2017-12-17 23:52:03
교육을 했다. 전국 144개 학교 내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과 스마트폰, 학습용 콘텐츠 제공 및 교사 연수를 지원하는 ‘로봇 활용 창조행복 나누미(美)’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도서·산간 지역 어린이의 정보통신기술(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2014년 8월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중·고교생 모두 '수포자' 늘었다 2017-11-29 11:31:05
24.9%에 달했다. 학습의욕·가치 등 모든 특성에서 중학생이 고교생보다 높은 가운데 수학에 대한 자신감에서 격차(10.2%p)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수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점수 등 인지적 영역 성취도가 높지만 흥미·자신감 같은...
중고생 국어·수학 기초학력미달 비율↑…고교수학은 10% 육박 2017-11-29 11:30:02
영향 요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자기주도학습 여부와 시간에 따른 차이가 확연했고, 특히 고등학교에서 더 큰 차이가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이 하루 평균 3시간 이상인 학생들은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91.9%에 달했고, 1∼2시간인 경우 81.3%, 1시간 미만 72.7%, 전혀 하지 않는 학생들은 43.7%에 불과했다....
올해 첫 시행된 영어 절대평가… '경우의 수' 더 복잡해졌다 2017-11-28 18:31:09
더 어렵게 만들었다는 지적이다.교육부는 영어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는 명목으로 영어 절대평가를 시행했다.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을 주는 식이다. 문제는 대학들의 수용 방식이 정부의 의도와는 달랐다는 점이다. 영어보다 먼저 절대평가를 시행한 한국사만 해도 각 대학이 1~3등급은 모두 같은 점수로 처리하는 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