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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선전포고 박철완에 힘 싣겠다" 우군 등장…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주총까지 안갯속 2021-02-05 17:46:26
태도를 유지할지는 확실치 않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박 회장과 달리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박 상무가 경영권을 가질 경우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가 흔들릴 수도 있어 주가가 오른다고 무조건 도전자 편을 들 수는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차준호/이상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드리핀, 데뷔 100일 소감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그룹 되도록 노력할 것” 2021-02-05 12:30:07
데뷔 100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드리핀은 각자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그대로 재현한 코스튬 복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상황극을...
상장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새 투자자 구글·칼라일 '탑승' 2021-01-29 16:59:12
투자 유치전에는 다수의 국내외 PEF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다 금지법’ 통과로 ‘타다 베이직’ 서비스가 중단되며 한때 어려움을 겪었던 쏘카는 지난해 600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기사회생했다. 쏘카는 대리운전, 온라인 중고차 판매 등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김채연/차준호 기자 why29@hankyung.com
금호석화, 이번엔 '조카의 난'…'비운의 황태자' 모험 통할까 2021-01-29 16:39:46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다만 국민연금은 2019년 주총에서 박찬구 회장의 배임 혐의를 물어 금호석화 사내이사 선임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 금호석화는 최악의 경우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18.36%를 활용해 백기사로 모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민/차준호 기자 kkm1026@hankyung.com
[단독 마켓인사이트] VIG파트너스 '쿤달 샴푸' 품을까 2021-01-28 17:31:37
25~3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G파트너스는 상조(좋은라이프) 중고차(오토플러스) 식음료(본촌) 등 소비재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500억원 규모 4호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를 조성하는 등 ‘실탄’도 갖췄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금호석화 '조카의 난' 벌어졌다.. 박철완 상무 독립선언 2021-01-28 15:05:07
쉽지 않다. IS동서 등 우호세력을 통해 매집한 지분이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경영참여 사실을 공시하고 일정 기간 보유해서 주주제안을 할 요건을 갖춰야 한다. 박 상무가 특수관계인에서 분리되기를 선언한 만큼 어느 쪽이든 '조용한 봉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차준호 / 이상은 기자 chacha@hankyung.com
금호석유화학 또 경영권 분쟁…이번엔 '조카의 난' 벌어지나 2021-01-27 22:13:10
수 있다”고 밝혔다. 금호석화 내부에선 최근 박 상무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율 경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18.36%를 백기사로 활용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판단이다. 강경민/차준호 기자 kkm1026@hankyung.com
왓패드 품은 네이버…IB 도움 없이 자체인력만으로 '빅딜' 2021-01-27 17:31:00
평가도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대개 기업에서 M&A 업무는 재무나 전략 담당이 전담한다고 생각하지만 네이버는 경영진 전체가 M&A에 직접 관여하고 결과에 책임도 지는 분위기가 정착해 있다”며 “왓패드 측도 인수 의지가 강한 네이버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국민연금, 美 실버레이크 테크펀드에 출자 2021-01-26 17:20:21
맨체스터시티 등 스포츠산업 투자에도 정통하다. 국민연금은 최근 대형 테크펀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엔 178억달러 규모로 조성된 토마브라보의 대표 펀드인 ‘토마브라보 펀드 14호’에, 2019년엔 비스타에쿼티가 조성한 ‘비스타에쿼티파트너스 펀드 7호’에 출자했다. 황정환/차준호 기자 jung@hankyung.com
LG하우시스 車소재 사업부…현대비앤지스틸이 3400억에 인수 2021-01-25 19:50:45
빠르게 정상화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B업계에선 LG하우시스가 지난해 구본준 LG그룹 고문의 계열분리 대상에 포함된 이후 사업재편 등 가능성이 부각됐다. 구 고문은 LG그룹에서 LG하우시스, LG상사, 실리콘웍스, LGMMA, 판토스 등 5개 회사를 분리해 독립할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