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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노인일자리 사업서 일하다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2024-04-07 15:22:33
아파트 인근 도로의 갓길에서 쓰레기를 줍던 중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간 압박 및 연수 마비로 인해 사망했다. 유족은 "A씨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 등을 청구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은 "망인을 이 사건...
"휴게소에서 환승 못해서…" 홀로 고속도로 걷던 할머니 2024-03-22 00:51:27
우측 갓길에서 혼자 지팡이를 들고 걸어가는 노인을 발견했다. 노인은 얼핏 봐도 80세는 넘어 보였다고. A씨는 노인에게 갓길로 위험하게 걸어가는 이유를 물어볼까 고민했으나, 출장 업무차 업체 대표와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가와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계속 차를 몰면서도 노인이 마음에 남았던 A씨는 이후 15km...
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4-03-21 14:08:22
신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주행 중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꺼졌다. 불은 16분 만에 진화됐으나 4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운전자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 결함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마당서 잠든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사망 2024-03-18 13:53:54
갓길 며느리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익산시 성당면에서 A(55)씨가 집 마당에 있던 시어머니 B(91)씨를 차로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주말마다 B씨를 돌보기 위해 그의 집에 와 생활했으며, 당시 골목길에서...
80세 고령 운전자, 부주의로 앞차 충돌…차량 7대 추돌사고 2024-03-17 15:17:14
갓길에서 대기 중이던 마을버스 두 대를 포함해 총 7대가 서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중 A씨를 비롯한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마을버스에는 운전자 외에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아 그나마 피해가 적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30여분간 2∼4차선 도로가 통제돼 차량...
80대 부주의에 차량 7대 '쾅쾅'…강남 대혼잡 2024-03-17 14:52:15
차와 갓길에서 대기 중이던 마을버스 두 대를 포함해 총 7대가 서로 뒤엉켰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중 A씨를 비롯한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30여분간 2∼4차선 도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터널서 수레 끌던 할머니 극적 구조…'긴박했던 순간' [영상] 2024-03-05 18:03:40
갓길조차 없는 터널 안에서 위험천만하게 리어카를 끌고 가던 할머니가 경찰에 구조됐다. 지난 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올해 1월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 안에서 찍힌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부산연제경찰서 교통안전계 전재하 경사는 편도 2차선의 연산터널을 지나던 중에 터널 중간 부근 2차로에서 리어카를...
퇴근길 경찰, 저혈당 쇼크 운전자 구했다 2024-02-17 18:14:58
전도된 차량에 들어가 운전자 정모(55·여)씨를 갓길 안전한 곳으로 구조했다. 이어 저혈당 쇼크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정씨의 말을 듣고 차 안에 있던 약을 찾아 복용하게 했다. 박 경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차량으로 도로를 막아 운전자 구조와 사고 수습 때까지 안전 조치했고, 112 신고받고 출동한 또...
승용차 3대에 치여 사망...미스터리 풀릴까 2024-02-16 15:53:02
낸 60대 카렌스 운전자도 야생동물이라 생각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현장을 확인했다가 사람을 친 것을 알고 119에 신고했다. 그 사이 40대 BMW 운전자가 또 A씨를 치고 차에서 내려 소방 당국이 도착할 때까지 60대 카렌스 운전자와 함께 대기했다. 사고 시각이 해가 뜨기 약 1시간 전인 점 등으로 미뤄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날 부산→서울 5시간40분…오후 3∼4시 정점 2024-02-12 09:04:28
진출로 갓길에서는 오전 8시22분부터 승용차 단독사고 처리가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 방향 혼잡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서울, 광주-서울, 목포-서서울 구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