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2024-05-26 16:20:57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연 이자율 2000%' 대부업한 구청 공무직원…결국 2024-05-26 10:07:11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인천 구청 소속 공무직 직원이 약식 기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인천 모 구청 공무직 직원 A씨가 받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A씨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구청 공무직원이 1억대 대부업?…"돈 빌려줬을 뿐" 2024-05-26 09:09:39
구청 소속 공무직 직원이 1억원대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구청 공무직 직원 A씨를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A씨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사업가 B씨에게...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남성 구속영장 2024-05-25 17:59:04
대해 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33)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A씨의 인터넷...
"9년 동안 매일 민원실 앉아있던 '그놈'이…" 공무원들 '공포' 2024-05-23 13:37:00
폭행을 가한 5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다.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일이 계속되며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1일 공무집행방해, 상해, 모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동대문구청 민원실에서 도서 대출증 발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담당...
대만군, 공식 감시대상에 中해경선 첫 포함…"반격 대응책 통합" 2024-05-23 11:17:33
군함과 공무 선박이 대만의 금지·제한 수역에 접근할 경우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중국의 위협을 방지하는 동시에 중국의 위협 행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순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쑤 연구원은 이어 "대만군에게 중국군 동태 파악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국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도...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2024-05-22 17:50:06
“여전히 자질구레한 업무는 공무직과 비정규직 몫이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며 “공무직도 학교 구성원으로서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전문가들은 구성원 사이 갈등을 조정하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10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직종별 대표 기구를 신설해...
[단독]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2024-05-22 16:48:41
“여전히 자질구레한 업무는 공무직과 비정규직 몫이라는 인식이 만연하다”며 “공무직도 학교 구성원으로서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구성원 간 갈등을 조정하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10월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직종별 대표 기구를 신설해 갈등을...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주장한 이웃 주민…檢 참고인 조사 2024-05-21 17:42:42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변호사인 권씨는 윤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로 이사 간 직후 분리수거장에서 이 책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권씨를 부른 건 김 여사에게 책과 명품가방 등을 건넸다는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미국 원수라더니…북한 골프장에 '이것' 등장하자 '화들짝' 2024-05-21 17:40:03
고위층이다. 이에 나이키 제품도 공무 등 이유로 해외로 드나드는 인사들이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북한 매체가 보도한 영상과 사진만 봐서는 이들이 착용한 옷과 신발이 실제로 나이키가 생산한 정품인지, 북한 혹은 제3국에서 만든 가품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