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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것은 사랑의 노래' 문안으로 광화문글판 겨울편 게시 2023-11-27 12:49:13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왔다. 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발꿈치를 들 듯 적극적인 자세를 갖자는 의미를...
"첫눈이 올 자리 만들어요"…겨울 맞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23-11-27 10:46:03
느낌을 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며 “이번 겨울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겨울편은 내년 2월...
새 광화문글판…"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올 자리를 만들어요" 2023-11-27 10:33:34
광화문글판…"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올 자리를 만들어요" 교보생명, 이원 시인 '이것은 사랑의 노래'서 발췌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내려올 자리를 만들어요." 교보생명은 겨울을 맞아 광화문글판 겨울편을 새롭게 내걸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교육·보험을 통해 국가와 민족 사랑한 기업가" 2023-09-03 11:06:22
광화문글판'도 대산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1991년부터 광화문 네거리에 걸린 광화문글판은 초기에는 계몽적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후 대산은 "기업 홍보는 생각지 말고,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글판으로 운영하자"고 제안했고, 광화문글판에 시심(詩心)이 녹아들기 시작했다. 광화문글판은...
대산 신용호 영면 20주기…"교육과 보험으로 국가·민족 사랑" 2023-09-03 10:17:35
광화문글판'도 대산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1991년부터 광화문 네거리에 걸린 광화문글판은 초기에는 계몽적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후 대산은 "기업 홍보는 생각지 말고,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글판으로 운영하자"고 제안했고, 광화문글판에 시심(詩心)이 녹아들기 시작했다. 광화문글판은...
[포토] 광화문글판에도 가을이 찾아왔어요 2023-08-28 18:37:37
교보생명은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신달자 시인의 ‘가을들’ 중에서 ‘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 글귀를 게시했다. 비가 내린 이날 우산을 쓴 남녀가 광화문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가을 들을 보라"…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 단장 2023-08-28 14:38:28
광화문글판을 직접 디자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공모전은 시민(대학생)이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것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가을편은 11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포토] 광화문글판 가을편 공개 2023-08-28 13:48:09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맞아 새로 단장한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교보생명 가을편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에서 ‘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 문구를 가져와 게시됐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포토] 어떤 시간은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2023-05-30 18:13:18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글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30일 새롭게 단장했다.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중에서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 문구를 가져왔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이지만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매...
[포토] 여름이었다 2023-05-30 16:38:46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여름을 맞아 새로 단장한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교보생명 여름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에서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 문구를 가져와 게시됐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