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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고(故) 구옥희(1981~1983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 등 다섯 명뿐이다. 특히 박민지는 기상 악화로 대회 운영이 지연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연장 승부에서 이글을 잡아내 먼저 버디를 낚은 이예원을 따돌리는 ‘강철 멘털’을 보여줬다....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3연패는 고(故) 구옥희(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에 이어 박민지가 다섯 번째다. 박민지의 올 시즌 첫승, 투어 통산 17승이다. 박민지는 최근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자타가 공인하는 ‘KLPGA투어 최강자’가 됐지만, 올 들어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앞서 11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또 민지' 박민지, KLPGA 단일대회 3연패 달성 2023-06-11 19:23:06
정규 투어 통산 17승째를 따냈다. 투어 17승은 20승의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에 이어 최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민지 외에 고우순도 17승을 거뒀다. 또 고 구옥희 전 회장과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에 이어 KL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를 3회 연속 제패...
강춘자 "韓 여자골프, 마침내 우뚝…이제 후배들 믿고 떠날 것" 2023-03-02 17:51:35
처음 열린 여자 프로골프 테스트에서 고(故) 한명현, 고 구옥희, 고 안종현 씨와 함께 합격해 ‘회원번호 1번’을 따냈다. 그해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시작됐다. 8명의 선수가 3개 대회를 치렀다. 총상금은 150만원이었다. 강 대표가 KLPGT를 떠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상근부회장으로 여자 골프를 진두지휘한 지 ...
강춘자 KLPGT 대표 "일선 물러나 여자골프 팬으로 돌아갈 것" 2023-03-02 16:55:29
구옥희, 고 안종현 씨와 함께 합격해 ’회원번호 1번‘을 따냈다. 같은해 추가 테스트에서 김성희, 이귀남, 배성순, 고용학 씨도 합격해 8명의 프로선수, 3개 대회 총상금 150만원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시작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선수 출신으로서 상근직을 맡아 본격적으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아버지 없이 첫 홀로서기…토끼띠 기운으로 뛰어오를 것" 2023-01-30 18:13:26
강했다. 2021년에는 고(故) 구옥희에 이어 39년 만에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때도 아버지가 곁에 있었다. 박현경은 “모든 우승에서 아버지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아버지의 클럽 선택 적중률이 80%는 된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박현경은 이제...
올해도 '박민지 천하'…2년 연속 '상금 10억 클럽' 들었다 2022-09-18 17:24:17
1위인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20승)에게 6승이 모자라다. ‘가을 징크스’ 벗어난 박민지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 2억1600만원을 받은 박민지는 시즌 상금 10억4166만원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질주했다.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긴 선수는 박민지가 처음이다. 올해 다승(4승)과 상금 1위를 질주한...
[천자 칼럼] 한국 남자골프 분투기 2022-08-08 17:24:40
한국여자골프의 ‘전설’ 구옥희(1956~201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88년. 이를 시작으로 박세리 신지애 고진영 등에 이어 지난 6월 전인지가 2022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 LPGA 통산 205승을 달성했다. 반면 남자...
박민지, '한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 보인다 2022-07-08 17:51:59
건 故 구옥희(1982년)가 유일하다. 2주전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일주일 휴식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런데도 그린을 한 번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뽐냈다. 다만 몇 번의 버디 찬스에서 들어가지 않은 퍼팅이 아쉬웠다. 박민지는 "오늘 샷은 괜찮아서 버디 퍼트가...
국내선 적수 없는 '넘사벽' 박민지…"내달 LPGA 메이저 나간다" 2022-06-26 17:50:04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20승을 거둔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34)다. 첫 승을 거둔 뒤 13승을 쌓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2개월10일로 김효주(9년5개월4일), 장하나(8년4일)를 능가한다. 이제 박민지는 국내에선 그 누구도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