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軍 급식에 장비까지…총체적 부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2021-05-19 17:25:47
비리에만 감시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건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방사청이 납품업체들에 품질 보증을 맡기는 등 계약·납품 전 과정에서 불량품 납품을 사실상 방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는 만큼, 군은 철저한 조사로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부실 급식 문제도 끊임없다. 계룡대 부대에서...
국방부 "부실급식은 '군수 비리' 아닌 '배식 실패'가 원인" 2021-04-28 10:31:12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급식은 부대 인원에 맞게 정상적으로 공급됐으나 일선 부대의 관리 소홀이나 맛있는 반찬을 일부 병사들이 예상보다 많이 먹어 부실한 식단이 나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군수 비리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최근 부실 급식이 논란이...
"60명분 빵 110명이 먹으라니"…軍 '부실 급식' 불만 폭발 2021-04-28 09:39:10
제공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부대의 지속적인 부실급식에 대해 군납 비리 의혹이 있는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 28일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부실 급식 논란이 된 일선 부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결과 문제가 됐던 7건의 사례 가운데 '배식 실패'가 4건...
박영선 "與 부족했다, 반성했다…이제 바람 방향 바뀌었다" 2021-04-06 16:40:35
무상급식 사퇴, 7조 빚만 남긴 전시행정 자신의 실패한 서울시정에 대한 성찰도 반성도 없는 모습에 시민들은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면서 "우리는 이명박 시대를 통해 경험했다. 투명하지 못한 정치는 부패하고, 결국 종착지는 후회와 절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시대라는 부끄러운 역사 결코 되풀이할 수...
여야 지지자들 속내 들어보니…"野보단 낫다" vs "與 심판하자" [현장+] 2021-04-04 15:01:59
온 비리가 터진 것 아닌가"라면서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먹고 살기 힘드니까 정부를 바꾸자는 욕구가 강한데 방향은 올바르지 않은 것 같다"고 역설했다. 과거 민선 4·5기 서울시장을 역임했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시정을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박영선 후보를 선택하는...
이낙연 "오세훈·박형준으로 'MB·박근혜 비극' 반복 말아야" 2021-03-24 11:47:04
특혜와 비리를 저질러도 된다는 잘못된 신호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야권 후보, 진실의 시간 마주할 것"이낙연 위원장은 오세훈 후보에 대해 "10년 전 아이들의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서울시장직을 내팽개친 분이 다시 야당 시장 후보가 됐다"면서 "서울시장을 포기하면서까지 초등학생 아이들 무상급식을 저지하려...
與 "오세훈 단일화 '서울 불행' 예고…2007년 MB·朴 떠올라" 2021-03-23 11:38:28
비리로 얼룩지고 실패한 이명박 토건부패세력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며 오세훈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세훈 후보의) 거짓말 스무고개가 점입가경"이라며 "거짓말을 입증할 증거와 자료가 차고 넘친다. 모든 서류와 문서는 오세훈 후보가 한 일을 또렷이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태년 "오세훈, 무상급식 좌초시킬지도…MB 부활 막자" 2021-03-23 11:05:50
시장"이라며 "오세훈 후보는 유치원 무상급식(박영선 후보 공약)은커녕 이미 시행 중인 초중고 무상급식도 좌초시키려 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겨냥해서도 날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보도에 따르면 박형준 후보의 국회 사무총장 재직 시절 (국회 입주업체로) 선정된 지인 레스토랑이 임대료도...
與 "단일화로 서울시민 모독" vs 野 "10만원 회유야말로" [여의도 브리핑] 2021-03-22 07:00:02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무상급식을 반대한 것부터 본인에 대한 투기 의혹까지 사퇴를 전제로 하는 '사퇴정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이 ‘MB 아바타’로 평가받던 두 후보의 정치 희화화의 장으로 변질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국민의힘 "돈 10만원으로 서울시민 회유 말라"국민의힘은...
'경이로운 소문' 멈출 줄 모르는 '시청률 고공행진'…2주 연속 자체 최고 경신 2020-12-07 11:49:00
일진들의 아지트였던 급식창고가 폐쇄되는 등 최장물의 든든한 사이다 일격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추매옥은 융인들이 엄연한 계약 위반이라며 소문의 카운터 자격을 운운하자 “소문이가 너희들 살린다는 생각은 못 해봤냐? 내가 현장에서 본 소문이는 적응력 최고지. 용기 있지. 판단력, 결단력. 여기서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