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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규제 116건 찾아낸 무협회장 2024-06-03 18:53:01
분야에서 116개 기업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윤 회장은 취임 후 1주일에 한 번 무역업계를 방문했다. 또 주요 업종별 간담회를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규제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렇게 취합한 애로사항을 건의문 형식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분야별로...
"K팝 공연 유치해 마카오 MICE 산업 키울 것" 2024-06-03 18:52:33
말했다. 마카오는 최근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형 국제 행사 유치에 적극적이다. 그중 하나가 K팝 공연이다. 블랙핑크, 세븐틴 등 K팝 가수의 공연으로 아시아권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동시에 마카오의 마이스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공연장 인프라도 확장하고...
주진우 "산은 부산 이전 법안, 균형발전 위해 추진" 2024-06-03 18:50:48
서울에 집중되면서 스타트업·중소기업 등 산업 생태계가 수도권에 몰린 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 인구 감소를 막으려면 부울경 지역에서 정책 금융의 역할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금융 지원이 활성화되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1대 국회에서도 산은 부산 이전...
우리은행, 반월·시화 中企 지원 2024-06-03 18:49:33
우리은행이 반월·시화공단 1800여 개 중소기업이 속해 있는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혁…'최저 과표구간' 1억 → 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상속받는 기업인은 상속세 부담 때문에 지분 매각이나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상속세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며 “이는 투자 보류, 고용 불안, 지배구조 불안 등을 야기해 기업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50%인 상속세 최고세율을 10%포인트 인하하고 세율...
"AI 혁명의 관문은 컴퓨팅…대만이 시장 선도" 2024-06-03 18:45:16
글로벌 기업들이 컴퓨텍스라는 지붕 아래 모였다”고 강조했다. 컴퓨텍스의 또 다른 주최 기관인 대만컴퓨터협회(TCA)의 폴 팽 회장도 대만의 반도체 역량이 세계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은 대만이 생성형 AI의 가장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인 파트너라고 말한다”고 했다. 대만 IT...
엑슨모빌 출신이 창업, 해외 자원개발 경험 多…탐사 주도한 美 '액트지오' 2024-06-03 18:42:14
기업 액트지오다.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 해저학회 회장이자 미국 석유업체 엑슨모빌에서 탐사전문가로 일한 빅토르 애브루가 창업했다. 애브루는 미국 석유 메이저 엑슨모빌에 재직할 당시 가이아나 유전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이아나 유전은 단일 광구 중에선 최대 규모 심해 유전으로 평가받는다....
건국이래 최대 자원탐사 프로젝트…연말 첫 시추 2024-06-03 18:41:29
2월 미국 심해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에 물리 탐사를 의뢰해 동해 심해에 석유·가스 유망 구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부가 물리탐사 자료 해석을 거쳐 산출한 ‘탐사자원량’은 최소 35억 배럴, 최대 140억 배럴이다. 탐사자원량은 추정 매장량으로 아직 시추를 통해 확인한 수치는 아니다. 정부는 오는 12월 첫...
"매력있긴 한데…" 주판알 튕기는 석유·가스업계 2024-06-03 18:41:07
한국가스공사 등이 주도하고, 국내외 기업들이 지분을 투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료를 생산해 판매한 금액을 지분율대로 배당하는 생산물분배계약 방식이다. 과거 동해-2 가스전을 개발할 땐 한국석유공사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각각 7 대 3의 지분으로 사업을 꾸렸다. 동해 석유·가스전에 매장된 원유는 약 35억...
'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2024-06-03 18:37:55
상승은 고용을 저해하고 멕시코 안팎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멕시코를 덮친 폭염으로 발생한 전력난도 셰인바움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번 전력난이 현 정부의 에너지 국영화 정책에 따른 결과라고 현지 에너지 전문가는 진단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국영전력공사(CF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