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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한동훈 봤다"…정치 활동 중단 후 공개된 근황 2024-05-12 09:04:58
치른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당시에도 한 전 위원장은 "요새 시간이 많다"며 "도서관도 가고 지지자들이 선물해 준 책을 읽으며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퇴 후에도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與 전당대회 연기에 한동훈 등판론…"자주 보자" 발언 재조명 2024-05-08 11:15:23
오찬은 거절하면서도 전직 비대위원들이나 국민의힘 당직자들과는 식사를 함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자주 보며 교류하자"고 말했다고 알려진다.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은 공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尹 오찬 거절' 한동훈, 비대위원 이어 당직자와 만찬 2024-05-06 08:02:35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 비대위원장실 소속 당직자, 경호팀 인사 등 20여 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시간 30분가량 진행된 만찬 동안, 한 전 위원장은 술은 마시지 않고 대화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보자"며 인사를 나눴고, 전당대회 등...
한동훈, 與 사무처 당직자들과 만찬…"현안 언급은 없어" 2024-05-04 06:00:39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선거기간 함께 지낸 당직자들과 회동한 사실이 전해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날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과 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여명과 시내 모처 중식당에서 만찬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기적으로 보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총선 후...
與, 새사무총장에 수도권 배준영 내정…부총장엔 서지영·김종혁 2024-05-01 18:11:51
전략기획부총장으로는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당직자 출신 서 당선자가 내정됐다. 조직부총장에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내정됐다. 김 부총장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 고양병에 출마했지만 민주당 이기헌 당선인에 밀려 낙선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재선' 배준영 내정…부총장에 서지영·김종혁 2024-05-01 14:33:05
총선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 의원은 총선 직후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았었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정식...
尹·李 회담 다음날…'특검·특별법 총공세' 예고한 민주당 2024-04-30 18:47:32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사무처 당직자 조회에서 “민주당은 확고한 협력 관계이자 생산적 경쟁 관계”라며 “우리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주당에 합당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조 대표가...
與 중진은 비대위원장 미루는데…벌써부터 무게 잡는 초선 당선자 2024-04-28 19:06:46
자리를 찾아 앉은 인 당선인을 두고 당직자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스스로 혁신위원장인 줄 아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텃밭에서 선출된 다른 당선인은 최근 10명 안팎의 기자를 불러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특별한 이슈 없이 자신의 의정활동 포부를 밝히는 자리를 국회 입성 전인 당선인이 마련하는 것은 여야를...
중진은 비대위원장 서로 미루고, 초선은 무게부터 잡는 與 2024-04-28 10:59:49
당직자들은 "아직도 스스로 혁신위원장인줄 아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텃밭에서 선출된 다른 당선자는 최근 10명 안팎의 기자를 불러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특별한 이슈 없이 본인의 의정활동 포부를 밝히는 자리였다. "당내 초선으로서 역할보다 국회 밖의 직함에 힘을 실으려한다"는 지적이다. 고위 공직자 출신의...
野 사무총장 김윤덕·정책위의장 진성준 2024-04-21 19:11:41
다른 주요 당직자도 대부분 친명계로 채워졌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가 일괄 사의를 밝혀 거기에 따른 당직 재정비 차원에서 인선이 이뤄졌다”며 “4·10 총선의 민심을 반영한 개혁 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동력을 형성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