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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검 현직 검사장, 장인에 물려받은 돈 세금 줄이려고… 2024-05-11 10:31:24
행위 등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해 검토한 뒤 대검찰청에 보냈으며 대검은 지난 1월 사건을 부산고검에 배당했다. A 검사장은 2021년 장인 사망 후 자신의 아내 등 상속인들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되자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동서를 통해 국세조사관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다. A 검사장은 공직자 재산등록...
"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민정수석 발표…한달새 세번째 2024-05-07 11:29:16
계속됐다"며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하고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지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민정수석 부활…尹,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2024-05-07 11:09:41
때문에 국민들의 불편함이나 문제점 이런 게 있다면 국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신임 민정수석은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9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법무부 기조실장, 검찰국장과 박근혜 정부때 법무차관과 대검 차장 등을 거쳤다.
[속보] 尹,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 차관 내정 2024-05-07 10:31:52
차관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에 내정된 김 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하고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지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윤 대통령, 이르면 7일 민정수석 발표…김주현 前 법무차관 인선 2024-05-05 18:43:21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지냈다. 검사 시절 윤 대통령과의 친분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수석실에는 비서실장 산하에 있던 법률비서관실과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배치된다. 여기에 민심 정보를 수집할 비서관실이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명칭은 민심비서관 혹은 민정비서관이 유력하다. ...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보내 2024-05-03 19:22:17
표본을 채취해 대검에 재감정을 의뢰한 결과, 청바지 안쪽에서 가해자의 DNA가 나와 성범죄 입증 증거가 됐다. A씨는 "총장님은 저에게 많은 귀감을 주시는 분"이라며 "지금도 살아있는 피해자 중 수사 체계에 반론을 제기하는 범죄 피해자가 극히 드물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이 총장은 A씨에게 자필 편지와 함께 샤넬...
검찰총장,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자필 편지 2024-05-03 16:08:27
부위 표본을 채취해 대검에 재감정을 의뢰한 결과, 청바지 안쪽에서 가해자의 DNA가 나와 성범죄 입증 증거가 됐다. 김씨는 "꾸준히 피해자를 위해 발언해 주시는 의견들을 항상 챙겨 들을 정도로 총장님은 저에게 많은 귀감을 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도 살아있는 피해자 중 수사 체계에 반론을 제기하는 범죄...
음주측정 거부하고 또 음주운전한 30대, 현직 검사였다 2024-04-28 14:09:29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대검찰청은 감찰에 착수했다. 2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는 지난 25일 새벽 음주 운전을 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 수사를 받았고, 지난 13일에도 서울 영등포구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처음 음주 운전으로 단속됐을 당시...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대구지검장을 역임한 노승권,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디지털수사담당관을 역임하고 대검 사이버범죄수사단을 창립한 정수봉,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서울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장을 역임한 장우성 변호사, 영업비밀 관련 주요 사건에서 다년간 탁월한 역량을 축적해온 이희종, 최진원, 윤사로, 노민호 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22억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재수사 적발…대검 우수사례 2024-04-21 09:59:41
수사사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중피해 범죄에 엄정히 대응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대검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원형문)는 2020년 3월~2022년 7월 불법리딩방에서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며 주식 투자자 46명으로부터 22억을 가로챈 A씨 등 3명을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