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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 2023-03-12 18:55:07
예술 철학을 만난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편성표 07:00 세계를 빛낸 K클래식 이든 콰르텟, 제15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세미 파이널 10:00 콘서트 리뷰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독창회 11:00 아르떼 라르고 베이스에 관한 진실 17:00 더 마스터피스 루카 술릭의 사계 19: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김가람 피아노...
[오늘의 한경arteTV ] 아트룸 2023-03-07 18:32:27
에펠탑과 갈라 콘서트’ 10:00 콘서트 리뷰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독창회 11:00 아트 인사이드 다비드 자맹 :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2부 13: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김가람 피아노 리사이틀 ‘Lament’ 16:00 마스터클래스 피아니스트 강우성 21:30 화가의 아뜰리에 색으로 쌓아 올린 삶의 궤적, 하태임 작가의...
[오늘의 한경arteTV] 콘서트 리뷰 2023-03-06 18:28:19
21:00 콘서트 리뷰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독창회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독창회는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간 활약한 성악가의 세월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헨리 퍼셀, 하인리히 슈톨첼부터 로시니, 말러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정상급 오페라 싱어로서의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각 작품에 담긴 의미와 성악가 김미...
[이 아침의 음악인]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향수' 부른 국민 테너 2023-03-02 18:30:19
발매 후 현재까지 130만 장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이 노래가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테너’로 불렸다. 하지만 당시엔 성악가가 대중가요를 불렀다는 이유로 클래식계에서 배척당하기도 했다. 고인은 국내외 독창회 2000회 이상, 오페라 300회 이상 주역으로 무대에 섰다. 2003년 서울대 퇴임 후에는 백석대 석좌교수와...
'향수' 부른 테너 박인수 美서 별세…클래식 대중화 선도 2023-03-02 11:17:51
향수 발표 이후 고인은 2000회 이상의 국내외 독창회, 300회 이상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2003년 서울대에서 퇴임한 뒤에는 백석대 석좌교수와 음악대학원장을 맡았으며 2011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한편 유족으로는 부인 안희복 한세대 음대 명예교수, 아들 플루티스트 박상준 씨가 있다. 장례 예배는...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방법 더보기 프린트 기사 스크랩 클린뷰 댓글 [오늘의 한경arteTV] 콘서트 리뷰 2023-02-20 18:15:27
편성표 0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독창회 10: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피아니스트 최희연 15:30 콘서트 리뷰 소프라노 강혜정, 연말콘서트 ‘누베바그’ 16:30 마스터클래스 소프라노 김영미 19:00 더 마스터피스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 사이먼 래틀 - 스트라빈스키 발레 음악 22:00 세기의...
[오늘의 한경arteTV]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2023-02-19 18:18:51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독창회 메조소프라노 김미순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음대와 커티스 음악원 석사, 템플대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50여 개 도시에서 오페라 순회공연을 하며 ‘1등급 성악가’로 인정받았다. 그가 한국에서 독창회를 여는 건 20여 년 만이다. 백...
한영섭 前인간개발연구원장 "경영자에 인문학 통찰력 제공" 2023-01-16 17:49:11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인이자 여행작가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팔방미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8년 시인으로 등단한 데 이어 여행 수필집 를 펴냈다. 8년 전 뒤늦게 성악에도 입문한 그는 한 곡을 2000번 듣고 200번을 따라 부르는 반복 연습을 통해 독창회를 여는 열정을 보였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연광철 성악가 "부산에 '예술가곡의 정수' 들려주겠다" 2022-07-27 17:42:19
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독창회를 연다. 다음달 5~12일 열리는 ‘제1회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의 개막 공연이다. BIASF의 상임고문을 맡은 그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예술가곡축제의 첫 공연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부산 시민들에게...
독주회는 앞쪽 중앙, 오케스트라는 뒤쪽이 '명당 좌석' 2022-05-08 17:26:30
클래식 독주회나 독창회는 무대와 가까운 공연장 앞쪽이 좋다. 가까운 데서 들어야 악기소리와 목소리의 섬세한 변화를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연주자나 성악가의 표정과 동작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중앙 좌석을 최고로 친다. 피아노 독주회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중앙보다는 왼쪽 앞좌석이 명당이다. 통상...